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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님을
끄네기로 묶은후 반품
색경을 씌운 다음에
등짝부터 더듬으시면
댐니다 ㅡㅡ;;


어익후 사모님께서는 너무나 훈늉하십니다.

ㄴ결국 쫒아 내라는 야그쥬?

일진 어르신은 전생에 좋은일 많이 하셨나봐유...

그 그런게 아니라..

저희 집엔 왜 오시려고?

    불우 시설에 간다니까욧..버럭..~!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분이
자린 고비로 환생 하시다뉘....~.~!! (염장질 제대로 하시네)

    전생에 너무 많이 퍼줘 가사에 막대한 지장을 주어서 벌 받아 자린고비로 환생한 검뉘다....ㅎㅎ

인천쪽으로 쪼까보내이소...*&&

    인천에 라면이 동났슈???

스뎅냄비에 물 올렸수게 . 라면 먹으멍 반품색경 기대릴꺼난 라면부터 재기재기 보냅서 ^^

국무총리 예정자도 부부싸움 했다고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는 판에 말안들으면 싸워야지요.

앙탈부리지마셔유~
마나님 말씀을 잘들으면 복이 온대자뉴..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온걸 모르시다니..
마나님께서 이 글보구 칠거지악 운운한걸 알면 등때기에 불나고 오디오는 물건너가유~
앞으로 앰프 안바꾸실거유?

사모님의 은덕을 받고 사시는 걸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이지요...등짝 손 좀 봐 드려야 하는데..

분명히 쫒아냈는데, 내가 쫒겨 나와있다...될 수도..ㅎ

말을 잘들으세유.
말 안듣다간
퇴근하니 다른 사람이 거주할 수 있씀뉘돠.
꼬투리 잡기 위해섬뉘돠.
말려들면 끝임뉘돠.'
언냐들 마느시니 어느 언냐가 쏠로10뉘꽈?
ㅠ.ㅠ
ㅠ.ㅠ

안그래도 지금 제가 위태위태합니당ㅋ

쫓겨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 할 잉가니 복에 겨워 몸부림치고 있구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