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라면 사연이 쪼오금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는 잘 모르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막창도 좋아하고 안동의 한우도 혀끝은 기억하고 있고...
선태님께서도 다가오는 무더위에 욕보이소 마~(부산 사투리가 걸쭉하더만요.) 여담입니다만 부산 자갈치사장의 아주머니의 목소리 큰 거에 놀랬습니다. 나중에 자초지종의 얘기를 들어보니 평소의 목소리가 그 정도더군요. 저는 처음에 감정이 있어서 싸우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것이 평소의 대화라고 해서 더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돌 할방은 인정이 넘처나서
이여자 저여자 손 잡아주다
눈탱이 밤탱이 됭거 다암돠.....~.~!! (소문 다 났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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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재
2015-05-26 15:28:04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그러나 저는 놀부 심보를 본따서 이 반대로 해보겠습니다. ㅎ
돌 하루방 어르신께서는 연꽃 쌍년 어르신을 고소 하시기 바랍니다. 죄목은 유언비어 날조죄 및 남녀 애정사 간섭죄목으로... 변호사 선임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당 ( 수임료에서 500원 챙겨야쥐 ㅎ)
주항 어르신. 그냥 무조건 고소하세요. 일명 "묻지마 고소" 요. (여기도 500원 수임료로 챙겨야쥐. 수임료가 아니고요 이를 장정 합니다. 거마비입니당. 그것도 더러운, 관행 및 관습에 따르는, 그래도 제가 일말의 양심은 있어 1/2인 250원만 챙깁니다. 合 500원은 기필코 챙기겠습니당. 그리고 하드 돼지바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