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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거대한 사우나 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5-26 12:13:59
추천수 10
조회수   1,686

제목

대구는 거대한 사우나 실

글쓴이

주선태 [가입일자 : ]
내용
안녕 하세요  회원님?



모두다 건강 하시죠?



오늘  대구는 한여름 같은 34도  예상 합니다.



어제도  쪼메 더웠는데,  오늘날씨는 거대한 사우나실을 방불케 합니다.



회원님 모두 더워  타지않고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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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05-26 12:31:53
답글

찜질방이라도 댕겨오심이....ㅡ.,ㅡ^

이민재 2015-05-26 12:40:34
답글

대구라면 사연이 쪼오금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는 잘 모르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막창도 좋아하고 안동의 한우도 혀끝은 기억하고 있고...

선태님께서도 다가오는 무더위에 욕보이소 마~(부산 사투리가 걸쭉하더만요.) 여담입니다만 부산 자갈치사장의 아주머니의 목소리 큰 거에 놀랬습니다. 나중에 자초지종의 얘기를 들어보니 평소의 목소리가 그 정도더군요. 저는 처음에 감정이 있어서 싸우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것이 평소의 대화라고 해서 더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일진 어르신께사도 목소리가 기차화통 이시려나 ㅎ 3=33==333===

김주항 2015-05-26 13:14:57
답글

난방비 안 들어 좃케씀다....~.~!!

김승수 2015-05-26 13:21:03
답글

찜질방이라도 댕겨오심이....ㅡ.,ㅡ^

난방비가 안 들어 좃케씀다....~.~!!

↑ 요런 댓글 다시는 두영감님은 인정머리라곤 파리 떵만큼도 읎으시다능 ㅡ ., ㅡ

김주항 2015-05-26 13:47:08

   
돌 할방은 인정이 넘처나서
이여자 저여자 손 잡아주다
눈탱이 밤탱이 됭거 다암돠.....~.~!! (소문 다 났씀다)

이민재 2015-05-26 15:28:04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그러나 저는 놀부 심보를 본따서 이 반대로 해보겠습니다. ㅎ

돌 하루방 어르신께서는 연꽃 쌍년 어르신을 고소 하시기 바랍니다. 죄목은 유언비어 날조죄 및 남녀 애정사 간섭죄목으로... 변호사 선임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당 ( 수임료에서 500원 챙겨야쥐 ㅎ)

주항 어르신. 그냥 무조건 고소하세요. 일명 "묻지마 고소" 요. (여기도 500원 수임료로 챙겨야쥐. 수임료가 아니고요 이를 장정 합니다. 거마비입니당. 그것도 더러운, 관행 및 관습에 따르는, 그래도 제가 일말의 양심은 있어 1/2인 250원만 챙깁니다. 合 500원은 기필코 챙기겠습니당. 그리고 하드 돼지바 하나 )

남두호 2015-05-26 15:58:34
답글

부산인데, 오늘 운전하고 댕기다 이제 막 들어 왔습니다.

지역따라 1도 차이는 있었습니다만
자동차 온도계로 32도 33도 였습니다..

아직 습도가 높지 않아 그느레 들어가면 시원합니다만
직사 광선은 땀띠날 정도입니다.

어느 햅다 핫한 여름이 될 것 같습니다..

yhs253@naver.com 2015-05-26 18:48:10
답글

겨울이 추운 동네보다는 여름이 더운 동네가 낫지 않을까요?
여름엔 벗으면 되지만, 겨울엔 많이 입는것도 한계가 있고,난방비도 그렇고,

henry8585@yahoo.co.kr 2015-05-26 19:08:07
답글

겨울은 서울에 비하면 쨉도 않되지요?
20년쯤 어느 겨울날 서울에
얇은바지 입고 영하15도에 있어 보았는데
뽈때기 감각이 없고 다리가 얼얼 합디다요.
솔직히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ㅎㅎ


김종백 2015-05-26 23:26:50
답글

선태님 안녕하시지요? 올만에 뵙습니다.
대구는 군생활을 했던 곳이라;;; 그 끔찍한 겨울과 여름;;;기억도 하기 싫네요.

더위 드시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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