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서 처음으로 사기당했습니다.
(내용)
1.노트4 게시글을 보구 같은 서울이라 직거래 구입요청.
2.휴일인데도 사기범이 지방으로 내려가있다며 택배유도.
3.거래내역이 2013년부터 42건이나 있어 신용이 있다고 보고 45만5천원을 입금함.(토요일)
4.택배는 근무상 화요일 오후에나 된다고 시간끔.(근무도 밤새우고 낮에는 잠자기때문에 오후늦게나 택배가능하다고 장황하게 통화와 문자로 설명함)
5.택배는 택배화면과 라벨을 보내줘서 안심하고 있었으나 다음날도 화물픽업이 안되어 연락하니
편의점알바가 미스해서 안보내 졌다고 직접 시간있을때 가지고 온다고 시간끔.(수요일)
6.직접 가지러 간다고 하니 일때문에 지방이라고 하고 금요일 늦게나 가져다 준다고함.(목요일)
7.일주일만에 가지고 온다더니 연락두절 잠적함.(금요일)
※.통화만 수십통, 문자도 100통가까이 하면서 안심을 시킴. 의심이 안갈정도로
예의바름.
아주 예의바르고 문자도 일주일간 100통이 넘게하고 통화도 스무번넘게 하면서 안심시키니
수십번 중고거래한 나도 그냥 당했습니다.
택배라벨사진의 이름과 계좌번호의 이름도 일치했고 거래내역도 42번이나 있고
편의점택배 라벨사진까지 보내줘서 믿었습니다.
더치트에 내용과 사진을 첨부하여 신고하였는데 자동으로 사이버경찰에 신고되는거
같기도 한데 사이버경찰이나 경찰서에가서 직접 신고하는것이 수사하는것이
더빠를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기범없는 신용사회를 위해 요놈 꼭 잡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