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터뷰를 보고 측은하다는 느낌을 받는 사람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군대 가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는 변명을 믿을 사람이 있을까요?
그간의 행적과 이번 인터뷰를 보면 그는 한국 사람들과 정서를 같이 한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이번만큼은 그는 한국 사람이 아니라는 병무청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욕먹는거 자업자득이라 생각하지만 군대 회피 결정을 유승준 개인만이 내렸을까요.소속사가 그결정에 큰역할을 했을 겁니다.욕만으로 그치지 말고 이런 결정을 한 소속사에게 책임을 물어서 앞으로는 기획사들이 병역 기피는 꿈 못 꾸게 해야 합니다.이젠 사회에서 문제 일으키면 도피처로 군대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