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읔... 왜 절 걸고 넘어지세요..--;

^^ 죄송합니다. 실제로 다양한 리시버를 평할 수 있는 분이 양승원님을 빼고 정말 없을 거 같아서...^^

너무 비행기 태우면... 나중에 떨어져서 아픕니다..--; 저 아는거 읍서요.--;/ 사무실이라서 자유롭게 글 쓰기가 좀 그래서 간략하게 제가 느낀 점만 이야기 한다면...

일단 밑엣 글에도 적었듯 데논으로 따지면 3803~A11sr 사이 기종이라고 이야기 한 이유는 아시겠지만 데논 A11sr은 THX Ultra2 인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THX Ultra2 인증을 가진 리시버를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확실히 차이가 크더라고요. ^^;

마란쯔는 계보가 급을 말하기가 좀 어중간하게 느껴지는데 쉽게 중급기라고 이야기하는 기종들보다는 확실히 제 시점에서는 성능이 좋아보이기에 인증 문제만 아니면 데논 A11sr, 동일한 인증을 지닌 리시버로는 온쿄 SR900정도 선이라고 봅니다.

밑엣 글에도 말했지만 문제라면 THX 사운드는 기본이 7.1채널에서 효과가 좋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원래 초기 신품가가 거의 300만원에 육박했던 녀석이 이 당시에 100만원 초반의 리시버도 7.1채널로 내놓는데 6.1로 내놨다는게 저로서는 좀 황당한 생각은 드는데요

소리경향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라지니 딱히 부드럽다~~ 카랑카랑하다~~ 이런 이야기 하기가 좀 그렇고...^^; HIFI성능은 동급계열에 비해 확실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HDCD용 덱이 내장되어 그런지는 몰라도요.... (무책임성 발언.^^;)

구동력 문제는 솔직히 좀 좋지 못합니다. 그건 8200뿐만 아니라 9300이나 이보다 한단계 더 상급 모델도 별로 힘이 좋진 못하다고 생각하는데 대신 질감 쪽은 두텁게 느껴지고요. B&W로 튜닝했다는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의 이유도 그것과 상통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좋아요? 나빠요? 사요? 말아요? (특별경매중인 a11sr가격이 착하네요. 낙찰이 얼마에 될지 모르지만요.) 디지탈 기기인데 1 아니면 0이자나욧!

흐~ 농담이구요...카드의 비밀번호를 몰라서 특별경매 코인을 못산다는 슬픈 전설이 있답니다. 흑흑~

그건 사모님과 상의하셔야죠..^^;/ 그게 과연 착한 가격으로 끝이 날까요? ^^; 와싸다 경매가 옥션 경매보다 더 살벌하던데요...--; 특히 퀘이사 한번 잡아보려다가 전 아예 포기하고 말았죠...T.T

마란츠 리시버의 특징은 힘이 없는듯..하지만 쓸힘은 다 쓰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

어제 아무생각없이 AZ-1을 지르고 나서 집에와서 보니까 이벤트를 하는군요...<br />
3803에서 AZ-1으로 잘한건지..미련한 짖인지...미리 알았다면...

8300과 8200의 차이가 뭘까요?? 가격으로는 100원이상 차이나든데..<br />
19ex는 8200보도 상위기종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