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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무서울 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5-21 11:13:43
추천수 13
조회수   1,312

제목

사람이 무서울 때

글쓴이

남두호 [가입일자 : 2006-08-21]
내용
 한국 전쟁 때 중공군의 엄청난 머리 수에 공포를 느꼈다고들 하죠.



저도 그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단체 관광을 왔는데,

버스가 줄잡아 120대는 넘습니다.

모두 한 단체는 아니겠지만 구성으로 볼 때 거의 같습니다.

모두 가족 친지 마을 사람들로 보입니다.

어린이, 젊은이, 어른, 노인 ....

마을 유지가 아예 한 마을 사람들을 다 끌고 나온듯도 합니다.



또 어떤 곳엔 수 백명이 몇 무리씩 지어

옷도 같은 옷, 가방도 같은 가방...

마치 군단처럼 다니더군요.



호탤에선 중국 단체 관광객이 없기를 바라며 댕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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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5-05-21 11:16:03
답글

여행가셨구만!

김주항 2015-05-21 11:20:42
답글

존대 가셨구만.....~.~!!

yws213@empal.com 2015-05-21 12:02:55
답글

신천지 사람들이 몰려다니는 모습이랑 흡사하군요. 외국인들도 간혹 섞여 있더군요.
눈빛이 다들 몽롱하더군요.

이종호 2015-05-21 12:25:49
답글

놀러 가셨구만...ㅡ.,ㅡ^

곽정범 2015-05-21 12:59:49
답글

뉴욕에서 여신상앞으로 돌아오는 450명 정원정도의 관광선에, 열댓명의 한국인 빼곤

전부다 중국단체 관광객이더군요.. 무서웠어요.

남두호 2015-05-21 13:16:45
답글

이제 여행은 중국인을 피해 다니는 것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도 중국인들 다녀가면 초토화가 된다는..

안 좋은 말이지만 메뚜기떼라고 하더군요.

백경훈 2015-05-21 20:19:30
답글

때로 달라드는 아즈매는 마다하지 않는법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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