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아니지만 명동 중앙우체국 바로 뒤편 안경점이랑 꽁시면관 있는 작은 사거리 2층에 우동집이 있습니다.
겐로쿠라고 하는 일본식 우동집인데 닭고기와 파를 후추와 같이 태워서 향을 내는 지도리 우동이 맛있습니다.
특징 중 하나는 양에 상관없이 가격이 같다는 점, 보통(한곱배기), 두곱배기, 세곱배기가 모두 동일 가격입니다.
그리고 1인 1메뉴를 시키는 경우(대부분 그렇게 주문합니다) 면 사리가 무제한입니다!! (냉모밀 제외)
참고하세요^^* 맛도 좋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