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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병의 무장을 강화하고 실탄을 지급하면 그들이 또 다른 사고를 칠 수도 있는 거고...

    네..그것이 문제죠.

제가 전에도 주장했듯이 본인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폭려과 폭언.상대의
슬픔등을 인지 하는 세포가 없는 사이코패쓰가 관리사병이 되어야지 맞아서
아파서 울고 있는 피해자가 관리사병인가요 ?
웃기지 않나요? 용케 참으면 정상이고 울면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요 ?
기가찰 노릇입니다.
분명히 이 전환없이 현재와 같은 의식 구조로는 바뀔수 없다에 전부를 겁니다.여러분의 의식부터 바꿔주세요.
분명히 타인에게 함부로 대하는 놈이 이상한 놈인 겁니다.

    요즘 폭력과 폭언 두들겨 패는 것을 정상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는데요.

관심 사병이란 주로 군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병들을 지칭하는 것인데 말입니다.


이번 사고의 경우는 신검 과정에서도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 나왔음에도 군 인력 문제로 입대 시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가족들의 주장과 군의 주장은 다르겠으나 서승교님의 주장은 오버라고 생각합니다.

관심사병....의 기준은 누가 정할까요?

그리고 그 기준이 바람직 할까요?

모든 사람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이 아니니까요.

자기와 다른 사람을 신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는 이상하다고 봅니다.

    관심사병 문제라기 보다는 모병제로 바꾸면 해결 되는데 문제는 별들과 일부 국민들이 우리가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고 돈이 없어서 못하는거라 할겁니다. 군납비리와 미군에게 사는 무기구입비와 무기 보수 유지비만 줄여도 100%모병제는 힘들어도 50%는 하고도 남을 겁니다 거기에 육군조직 축소까지 한다면 모병제를 70%는 가능 할 겁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지만 조직을 움직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중 하나일 뿐이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죠.

    모병제를 하면, 일단 군인수를 확 줄일수 있지요. 지금처럼 50~60만씩 유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예비군도 미국처럼 일년에 몇 개월 이상 근무하게 하고, 월급주면 되구요.
아마... 비리로 새 나가는 돈만 잡아도 모병제 충분할 껌돠.

뉴스 보면서 한심한게
피해자 같은 중대 소속
피해자 같은 생활관 소속

군대 갔다 운 분들은 아시겠지만 부대에서 사격 할때 같은 중대 같은 생활관 부대원 끼리 총 쏘는 것은 당연지사 아닌가요

그런데 예비군에서는 이런게 의미가 있는지 거참..

예비군 훈련장에서 같은 생활관 같은 중대라는게 의미 있나요? 서로 모르는 사회인 들이고 서열도 군기도 없는데 말이죠

    익숙한 사람들끼리 모아 놓으면 좀더 빨리 효율적으로 돌아갈것이다 라는 것은 추론 가능하지만 관심 사병까지 같이 모아 놓으면 결과가 어떨것이다 라는 추론까지는 하지 못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