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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 진짜 단골손님인 돌뎅이 부르는줄 알고 들어 왔다능 ^^;;

ㄴ아인데예.~¿¿¿¡

고마 치아뿌소 ... 손님인 돌뎅이가 먼저 .. 색경이 그리 어려부면 끄네기로라도 퉁치자고

통크게 양보하고 나오면, 적어도 장사하는 영감님쪽이 작은 성의라도 던지는 시늉을해야지 ..

사장없다고 다른데 간다는건,
다른데 가도 더 싸거나 잘해준다는 보장이 없음을 알고 간거니,
단순히 에누리좀 하려했던건 아닌듯 하고,
사장의 단골이라니 사장앞에서 손님까지 데려온걸,
'나 이런 사람이야' 하며 으시대고싶었는데,
사장이 없다니 김이 샌 모양입니다.. ㅎ ㅎ

    놀라운 통찰력 입니다.ㅋ

    왠일로 돌뎅이한테 .. 이렇게나 좋은 이야기를 .. 욜라 고맙솟 !!!

ㄴㅊㅊ

사오정이십니까?~

    보리밭에서 응응하려다 눈탱이만 맞고 팅팅부어 뵈는게 없어 그런거니 이해하셔유~ ㅋ

    예 ~~^^

저도 물건사러 갔다가 사장 읍스면 다른 가게 갑니다...♡&&

    헉!
인천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군요.

나도 써먹어야지...

워떤 잉간은 사장 읎을때만 찾아 가서 사모림 한테
작업 걸다 눈탱이 밤탱이 되어 쪽껴 났다구 하던데...~.~!!

    ... 흠 ... 아무도 모르는줄 알았능데 .. 어떻게 알았슈 ㅡㅡ''

    독뎅이 넝감은 아니죠?

글고 이뿐 아즈매가 있능 가게는 절대 앙 감다...♡&&

ㄴ글쵸.
살살 웃으면서 안깎아줍니다.

전 언냐가 입부면
앙까까서 걍 3뉘돠
ㅠ ㅠ

언냐가 입뿌고
눈웃음 쳐주면
필요 이상으로
사재기 함뉘다
그리고 곧휴도
꺼내서 줍뉘다
ㅡ,.ㅡ;

1찐님이 맴에 안들었단 야그는 왜 안나올까?...ㅡ.,ㅡ^

   
일찐 넝감이 워낙 짠돌이 처럼 보이니
사장 읎단 핑계 대고 돌아선게 맞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