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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봐도 문재인은 그릇이 아닌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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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10:5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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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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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봐도 문재인은 그릇이 아닌 듯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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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철 [가입일자 : 2003-12-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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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문재인이 이번에 발표하려다 폐기한 담화문 내용 보니,, 참.... 진짜 상황판단을 못 해도 이렇게 못할 수가,,,,
문재인은 그넘의 친노 프레임 타령 좀 그만 할 수 없나요?. 자기가 잘했으면 왜 당내에서 자꾸 그런 말이 나올까...
대체 당대표 된 뒤에 무슨 개혁을 했던가??... 어떠한 개혁도 없이 그냥 자기 세력 심기에만 골몰했던 사람이.....
그리고 당대표 선거 때도 선거 전날 자기한테 유리하게 선거룰을 바꿔 버리는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니까 당내에서 자꾸 친노 패권주의가 나오는 거 아닌가. 싶은데...
그에 대한 반성은 하나 없이 자꾸 당내 계파들이 친노 프레임으로 자기를 괴롭힌다, 당지도부를 뒤흔드는 행위가 도를 넘었다 등등,,.,,.
아,,진짜 저 사람은 그릇이 아니네요. 대통령은 커녕 당대표 할 그릇도 안 됩니다. 말 그대로 참모,, 딱 거기까지인데 욕심은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으니.,,,,,
정동영하고 참 비슷하군요, 자기 주제 파악을 못한다는 면에서...
당을 통합해서 이끌 수 있는 리더쉽도 없고, 혁신적인 개혁 의지를 가지지도 못했고
안 되면 2인자 자리에 만족하는 현실 안주형,., 호남 민심에서조차 이젠 외면.....
궁금해서 안철수가 대선 사퇴할 때 발표한 내용, 그리고 당대표 사퇴할 때 한 말들을 봤습니다..
남탓하는 내용이 없네요. 사실 가장 할 말 많은 사람이 안철수일 것 같은데...
단일화 파토낸 것도 단일화 조건으로 내세운 민주당 개혁 약속을 지킬 생각이 전혀 없는 걸 보고 안철수가 중단한 건데 엉뚱하게 안철수가 친노 다 내쫓으려 한다는 누명을 씌워서 안철수 바보 만든 게 문재인이 지난 대선 때 한 일이고.. 불과 4개월 하고 당대표 물러날 때도 당내 무공천 반대로 제대로 자기 뜻도 펼치지 못했는데 다른 사람 탓을 안 하고 그냥 조용히 물러났군요.
이게 그릇의 차이가 아닌가.....
지금 새정연은 안철수처럼 파격적으로 과감하게 개혁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죠.
문재인 솔직히 짜증나는 이유가.. 될 사람을 밀어줘야 하는데 뻔히 안 될 사람이 자기 욕심부리면서 저러고 있는 걸 보면. .... 지난 대선 때도 안철수로 단일화 했으면 지금 박근혜가 대통령 된 꼬라지는 안 봤겠죠....문재인이 욕심 부리는 바람에...
가만 보면 여기 몇몇 사람은 정권 바뀌는 것보다 노무현 향수에 빠져서 문재인 대통령되는 것에 더 관심있고 더 바라는 것 같습니다. 그게 여기 와싸다에서 문재인 비판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가장 큰 차이같군요... 정권 바뀌길 바라는 사람들이 볼 때 문재인은 그냥 길막하는 똥차나 다름없네요..
대체할 사람이 없다? 없는 게 아니라 앞에 똥차들이 길막하고 있으니까 나타나지 않은 것 뿐...
길막하는 똥차들이 비키면 늘 그 자리를 대신하는 새로운 사람들이 나타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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