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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웬 궤변인지요? 아침부터 똥밟은 기분이네요. 노무현전대통령이 민주당을 버렸나요? 좀 공부 좀 하고 삽시다.

    아니요.새정연 골수 지지자중 저렇게 생각 하는 분 맞고요.또 저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이번사건도 그 불안을 건들인 새누리,언론,김한길이 만든 전술 입니다.

호남 민심이 아닌 호남 정치인에 한해선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네요..

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거야 자유지만,,,,,, 단편적인것만으로 전체를 매도해 버리면 더 할말이 없죠.

정치도 다 사람이 하는 거고 인간관계가 결정적이좃.
문재인은 맨날 친노 프레임으로 자기 죽이려 한다는 피해자 코스프레 좀 그만하고
박지원이나 김한길 만나서 소주라도 한 잔 하면서 풀어야지 맨날 친노 프레임 피해자 코스프레할 꺼면
정치 그만 둬야죠..

    다른건 몰라도 김한길가 소주요.열린우리당이 열우당이되고 야당이 이렇게 바보가 된 일등주역이 김한길 입니다.안철수가 비상 할여면 김한길이 필요하겠지요.다만 국민은 죽던 말던

민주당 깼다는 것에 대한 사실을 바로 잡으면

노무현이 깬 것이 아니라 노무현때 깨진 겁니다. 즉 열린 우리당 창당의 주연의 천정배, 정동영, 신기남이었습니다. 또한 열린 우리당 창당을 노무현에게 알렸을때 노무현은 반대했고요 그러니까 이 자식들이 지들이 주도해서 창당해놓고 노무현에게 그냥 통보만 한 겁니다.

동교동계는 노무현을 비난했고 문재인이 가서 사죄를 했음에도 이미 깨진당 너들도 호적파가라 해서 할 수없이 열린우리당에 노무현 문재인 호적집어넣은 겁니다. 노무현이나 문재인이 시켜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들 내부가 분열되어서 결속 기반이 약해지면서 민주당이 깨진겁니다.

그런데 동교동게도 이 사실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결속력이 지배력이 얼마나 나약한 것인지 알고 있기에 이번에 문재인 당선되면 지들은 영원히 호남땅에 물러나야할 겁니다. 아마

새누리당보다 친노가 훨씬 두려울 겁니다. 호남평야를 더 이상 소작을 줄 수 없기에.......

또한 이 사건을 보면서 제가 당시에 천신정의 개념들 호남당을 넘어서 전국당으로 가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했을때 수긍이 갔습니다. 하지만 지금 볼땐 호남평야를 누가 가질 것인가 하는 싸움이었지 싶습니다. 천정배나 정동영이 그렇게 순수한 사람이나 자기 신념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볼때

저들은 자기를 키워준 구민주당세력들을 몰아내고 자신들이 호남을 접수하여 영구 대물림하고 싶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그 당시 많은 우리당 지지자들은 속았던 것이 아닐까 하는......

    그래서 중간의 구구절절한 사연이라는 말로 했지요...

결과만 보면.. 결론은 노무현이 민주당을 깬 것이고.. 그 트라우마에서 호남 출신들은 문재인을 자기 탓이든 남의 탓이든 경계를 하는 것이고요... 그럼 호남을 배제하고.. 문재인이 대권을 잡을 수 있냐??? 제가 보긴 불가능입니다...

그래서 문재인의 정치적 역량이 여기서 가장 중요하고 나와야 합니다. 이런 복잡다단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공멸로 가는 것이고... 대권이고 뭐고 없는 것이지요...

대권을 잡을 생각이 없다면. 지금의 야당 역시 깨져야 하고요.. 생각이 전혀 다른 사람끼리 뭐하러 같이 살림을 합니까???

    호남과 동교동계를 동일시 하는데 물론 아니라고 말할 근거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들을 배제하는 것이 곧 호남을 배제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또한 핵심은 공천권인데 제들의 목적은 정권도 아니고 공천권인데 이게 개혁대상입니다. 민주적인 공천을 하면 제들은 망합니다. 그 증거가 우리당 창당이고요

물론 어짜피 제들은 문재인이 공천권을 내주지 않고 집권을 하면 망합니다. 그러니까 술수로 속임수로 지금을 모면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쟈들은 공천권을 주지 않는 이상 절대로 문재인 지지 안합니다. 그러니가 싸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전 지금 문재인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시간이 남은 이상 문제를 분명히 부각시켜 올바른 시선들이 볼 수 있도록 올려놓는 것 이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이 민주당 아니였으면 대통령에 당선 되었을까요?
우리 좀 솔직 해 집시다 한 정당에서 대선후보로 나와 출마해서 대통령에 당선된 당을 뛰쳐 나간 나라가 어느에 있습니까?
아프리카의 후진국에서나 있을까? 대통령에 당선 된 것은 민주당의 것이지 노무현이 혼자 것이 결코 아닙니다.

노무현이 정권잡고 호남세력을 숙청한건 자기의 지지 기반과 권력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 것이지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여기에 새로운 권력과 자기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이익 세력인 천,신,정과 야합을 한것이지요

아무리 노빠들이 별 핑계거리를 가져다 놓아도 이것은 사실이며 이런 한 짓들은 우리가 역사적으로
많은 것들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조용히 끝났다면 다행인데 참 여러가지로 불행으로 끝을 맺고 말았잖아요.

    팩트도 좀 알고 들이데세요 노무현이 뛰쳐 나간 것이 아니라 쫓겨난겁니다. 너도 나가라해서.......

    노무현이 민주당 아니었으면 대통령되기 힘들었을 겁니다.반대로 노무현 없이 민주당만에 힘으로는 집권당이 되기는 힘들었을 겁니다.마음을 가라 안치고 국민을 위해 공동에 적을 우선 깨부순 후 서로에 길을 같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랬으면 합니다. 그런데 내부의 적은 절대로 그렇게 못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존 하루되세요

강민구/ 이분은 순진 한 것인지 아니면 알면서 그러는 것인지 이 정도면 참
이것이 팩트가 아니고 무엇인가요? 참 그넘의 팩트가 고생을 하네요 쫓겨났다구요 아이고 참나....

    참나 몬 믿으시겠다? 저 순진하지는 않고요 알면서 야기하는 것은 맞아요 그러니까 내말 믿어도돼요 믿음이 뭔지 모르겟지만^^

강민구/ 님 노무현을 바보, 멍청이 만들지 않기를 바래요
나가란다고 아무런 정치적 의식과 목적없이 "네" 하고 나간 바보 멍청이가 어디 있습니까?

이미 노무현 시나리오가 다 있는 상태에서 나갈 사람은 다 나가고 노무현 혼자 남았죠
노무현이 공식적으로 제발로 나가면 이건 도덕적이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서 눈치만 보고 있었지요
그래서 민주당에서 나갈려면 나가라 한거죠 그런데 순진하게 나가란다고 나갔다고 합니까?

네 맞습니다 절대권력을 가진 대통령 노무현이 쫓겨 났어요 ^&^`...

    원래 노무현 별명이 바보 노무현이었요^^ 제가 뭐 새삼 더 만들게 있겠습니까?

그리고 시나리오? 시나리오는 없었습니다.

"노무현이 공식적으로 제발로 나가면 이건 도덕적이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서 눈치만 보고 있었지요" 이 표현은 좀 웃긴데요
마치 그 당시 그 상황을 주시하고 있었던 것 같은 그런 느낌을 주네요^^

결국 인정하시는군요 그래요 제말을 믿으세야해요 노무현은 쫓겨났어요^^ 절대권력이 뭔지 모르겠으나 그건 박정희한테나 어울리는 수식어같네요

강민구/하하 여기서 절대권력이란 대통령자리가 절대권력이라는 겁니다.
표현이 웃긴가요 원래 바보 노무현이 좀 웃기잖아요 얼마나 국민을 웃기고 울리고 하였습니까?
님은 노무현 신자시군요 뭐 잘 알았습니다. ㅋㅋㅋ

호남세력은 문재인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문재인 역시 호남세력의 지원 없이는 대권도전은 물건너 가는 것이고요.. 즉 둘 간은 불가근 불가원의 사이이자 끊을 수도 없는 사이지요..

여기서 호남세력은 자꾸 노무현의 대자뷰가 떠오릅니다.. 문재인의 속맘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요..

그럼 누가 먼저 손을 내밀고 정치적 역량을 보여 주어야 할까요..... 각자 알아서 생각하세요..

    전 종남님에 생각가 비슷 합니다만 종남님은 꼭 수학 공식처럼 세상을 보시는건 이론은 어느정도 맞을 수 있어도 현실가는 차이가 있습이다.그래도 허무 맹랑한 이야기는 안하시니 그나마 좋습니다.

어차피 다음 대통령은 김무성이 될듯 해요
민주당 이니 새정연이니 이름만 바뀌지
정권 잡기보다 자기 기득권만 지키려고 하거든요
기득권에 집착 하는걸 보면 새누리는 저리 가라입니다.

지역주의를 타파하려고 애쓴 노무현이 고작 민주당(특히 동교동계) 깬 걸로,

원죄 주장은 과한 것 같은데요?

오히려 민주당 호남토착 정치인들이 노무현 탄핵에 적극적이었죠.

노무현이 호남 무시한 것도 아닌데,
지들 스스로 무시당했다고 시키는대로 안하다고 땡깡피운 세력입니다.

호남이든 충청이든 경상이든 정치인 길들이려는 수작질은 단호하게 끝내야 합니다.
지지를 얻기 위해 아부하는게 한국식 정치라면 할말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