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처음 부터 문재인 대표가 이번에 당대표를 맡는것은 좋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여러기지 우려했던 것들이 현실화 되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문재인
대표 난국을 잘 타걔하고 최후의 승자가 되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전에 말한것 같은데

문제인은 새민련내에 세력이 없어요. 즉 조직(당원)이 거의없다는거죠.
당표선거도, 국민 여론이 안들어갔으면 100%졌어요. 박지원한테..
(실제 국민여론조사 빼고 박지원이 다이겼음)

그나마 인지도때문에..뽑힌거임.

실제로 새민련은 제2당으로 만족하고 그것으로 장사(공천)하는 애들이 많아서....답없는거죠.

새민련에서 정권을 잡기 위해서는 최소 2가지 요건이 가춰져야하는데
1. 충청도 표가 와야한다.
2. 한나라당의 내분이 있어 표를 분산시켜야한다.

이 조건이 없는한 정권이 바뀔수있는 방법이 없는..(위 두조건은 김대중, 노무현 때 모두 실현.)

무엇보다..새누리쪽의 창조적 발상인 '계파 프레임'으로부터 문재인과 새정연이 빠져나와야 하지만.

.이미 그 계파갈등이라는 프레임을 오히려 새정연내의 멍청이들이 적극 활용하고 있는 마당이니..

당 깨는게 정답인듯..
동교동계 쓰레기들이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한, 영원히 정권교체는 물건너 갔다고 봅니다.
다음 대선에선 무성이 지지할듯...

    깨는게 답은 아닙니다.시간이 걸여도 국민들이 통합 할 수 밖에 없도록 표로 심판하면 됩니다.새정치 정치인 중 김대중,노무현 안팔아 당선된 사람 있나요.35%지지로 저놈들이 정권잡는 이유는 소선거구와 분열 전술 입니다.어줍잖은 당깨기나 연대로는 저들을 막지 못 합니다. 누굴 지지해도 그정치인이 통합에 발목잡으면 문재인이던,박지원이던,정동영이던,안철수던 어떤 정치인이라도 버리면 됩니다.정치는 국민을 위해 있는거지 정치인을 위해 있는게 아닙니다.지지도 국민이 살고 지지를 외쳐야지 국민은 죽어나는대도 지지만 외치는 멍멍이 짓은 그만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뽑아 났으면 이렇게 흔들어 놓는 자들이 죽일놈 입니다.그리고 상황을 보며 줄서는 정치인은 더 못된자들 입니다.이런판을 짠놈들은 새누리와 언론 거기에 지이익을 보겠다는 김한길이 주역이겠지요.

    동계동계가 쓰레기면 친노세력은 뭔가요? 고귀하고 아름 답고 순결한 세력입니까?
지금까지 당을 위해서 친노 세력이 뭐 한게 뭐가 있나요? 오히려 피해만 입혀지요.
기득권을 누가 누리고 좌지우지 하였나요?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문재인대표는 지금 초선의원입니다. 지지율이 낮고 반대파는 많은데 정치경험도 없어서 이런 시기에 당을 이끌어갈 능력이 안 됩니다. 애초에 대선 졌을때 한발 뒤로 물러났어야 했구요. 더 아쉬운건 대선때 지지율 높은 안철수에게 양보 안 한 원죄가 더 큽니다. 이게 한국정치사에서 두고두고 87년 양김씨 후보 단일화 실패만큼 치명적인 역사로 기록될겁니다.

계파프레임은 야당이 자초한 면도 큽니다. 정치경험없고 지지율 낮은 사람이 노무현 그늘 아래서 어떻게든 다시 한번 해보려고 나서니 저절로 계파프레임이 형성되버리죠. 여당은 너무 행복하죠. 무슨 일이 터질때마다 기승전노면 다 해결됩니다. 손 안 대고 코풀기에요.

호남 욕하고 호남을 탈피해야 한다는데 영남에서 콘크리트로 여당을 지지해주는데 호남마저 버리면 그나마 야당은 숨도 못 쉬고 말라죽습니다. 노무현계는 자기들만 잘 나서 여기까지 온줄 알죠. 분당이요? 당 깨고 지들끼리 뭉쳐봐야 열린우리당 시즌2 되는거에요.

    문재인 팬클럽이 아니라...그 나마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그사람뿐이라는거에요.

그리고 새민련이 자력으로 절대 정권 못바꿔요. 지역 발언일수도 있지만 절대 경상도 정당을 못이겨요.

김, 노 전 대통령이 이긴 이유는 3가지인데.

1. 충청도 표가 새민련쪽으로 거의 다와야됨(김대중때 김종필과 합작으로 표. 노무현때 행정수도으로 표)
2. 섹누리표 분산(김대중때 이인제, 노무현때 정몽준과 갈라졌지만 정몽준지지표가 노무현쪽으로 남아있었음)

이런 조건이 없이 선거의 여왕이라는 박느네랑 비슷하게 간것이 문재인이죠.
거기다 새민련에서는 대선때 당원들이 소극적으로 도왔구요. (지금도 당내 조직이 약한데 그때는 더 약했죠.)

경상도 출신에 문재인만큼 인지도 있는 사람 누구 있는지? 묻고 싶네요

노무현이 입증한것이 분명 있겟죠? 물론 그가 잘못한것도 많지만 말입니다.

그런 노무현의 정신적 유산이 존재한다면 당연히 그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수도 있을것이고 그걸 계승발전할수도 있을겁니다.

그건 노무현의 그늘뒤로 숨는게 아니라 실존하는 유효한 가치관을 알리고 그것을 사용한 정치가 목표에 포함되어있음을 밝히는것뿐이죠.

그런 순간 '친노'라는 계파프레임을 갖다붙이는건 게파갈등이라는 악의적 덮어씌우기를 획책하는 사람들에 의한거고요.


대체 저렇게 부정적으로 같다붙이려고 작정하고 씌우는 계파프레임이란걸 피할 방법이 있는지?



무덤속 노무현의 백골을 파내어 태우고 빻아 강물에 뿌려버리기라도 해야 하는건지 말입니다.

프레임 덮어씌우기란게 얼마나 사실을 흐트러뜨리는지를 실감한건 예전에 조선일보를 비판하던 mbc를 두고 (지금의 mbc는 그냥 공해덩어리에 불과하지만)

신문과 공중파방송의 파이 갈라먹기 프레임으로 설명하던 상황이 있던걸 기억합니다.

그런 멋진 소릴 하던게 또 그 잘난 한겨레..또 어디서 붙어먹는지 모를 먹물평론가친구가 같잖은 용어질로 설명하던 기사였죠.

뭐..당시 노무현정부에 불만이있던 한겨레측이 그에 대한 왜곡과 날조로 보도하는 조선일보를 있는 그대로 왜곡과 날조라고 말하면 될걸 그런식으로 묘사하던 흑역사도 있었습니다.


조선일보의 왜곡과 당시 mbc측의 사실짚기가 신문과 방송의 이익갈등이었다..이런게 이른바 프레임 덮어씌우기라는 악질적 장난질이 얼마나 사실을 가릴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제가 잊지못하는 씁쓸한 기억입니다.

    계파 프레임을 덮어쒸운 것이 아니라 계파 갈등이 있는겁니다. 두 눈으로 보는 것처럼...... 예전 안철수가 대통나왔을 때 안철수 욕하면 같은 편끼리 왜 그러냐 하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은 결국 여당에 득된다 그러니 까지말라 하는 것이 주 방어 논지였죠

계파프레임도 마찬가지입니다. 계파야기 하면 여당만 이로운데 하지말자 하는데....... 지금 분명히 갈등이 있고 이걸 무시하는 것은 눈가리고 아옹이는 겁니다. 이번 선거에서 야당의 패배가 문재인의 패배라고 하는데 웃기는 것은 광주 천정배가 가져갔고, 관악은 정동영이가 발 건 겁니다. 총선이나 대통선거라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있지만 재보선에서는 치명타입니다. 저들의 탈당이 문재인의 잘못인가? 입니다. 고작 80일 했는데 더 이상 민주당으로 안된다는 것이 누구의 잘못을 말하는 것인지 가만히 생각해보면 화살이 얼로 가야하는지 답이 보입니다.

인제 계파프레임은 동교동의 방패밖에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적어도 ' 친노' 패권가설의 그 패권적 친노계파는 허구로밖엔 생각할수 없습니다..

지금 야당에서 지지율이 높다는거지 문재인 역시 당선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문재인이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걸 아니가 여당도 심지어는 야당도 까대는 겁니다. 왜냐면 유명한 김한길 조경태 등등의 야들과 동교동계는 기존 질서에 잘 길들여진 애들이고 소통도 잘 되는 애들이죠 여당도 지금 헤쳐먹고 인제 좀 힘들다는 걸 압니다. 그럼 누가 집권하면 좋으냐 당근 저런 애들이죠

그 실체가 없는 친노라는 애들은 고집불통이고 살면서 한번도 마주친적이 없는 애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정서도 공통의 경험도 없는 애들이죠 노무현때 가장 미치고 환장하는 것이 지금까지 잘먹혔던 라인들이 말을 듣지 않는 다는 것이죠 그리니 정계도 도데체 노무현이라는 애가 지들과는 다른 수로 놀고 있으니 예측불허고 경제나 문화 인사들도 자기 의견 제출할 라인을 찾지 못해서 난리겁니다. 그러니까 싫은 거죠

저렇게 혐오적으로 싫어하는 것은 두려움때문입니다. 두려움 터전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두려움, 그래서 철저하게 파멸시켜야하는 것이죠 그건 야당애들도 마찬가지고요

또한 야당애덜은 노무현이 집권해서 민주당이 완전히 깨져버린 적이 있고 솔직히 죽다 살아난 겁니다. 그러니 아마 새누리당 집권때도 까딱없이 해먹던 지역장사가 지들이 집권했는데 안되는 기이한 현상을 전혀 예상도 할 수없는 상황을 겪었던 트라우마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 저들이 미치는 겁니다. 또 겁나는 것이고 한번 더 하면 분명히 인제 동교동과 호남은 영원한 이별이죠

대대로 누려 먹을 수 있는 텃밭을 잃어버리는 두려운 상황이죠 졸라 웃긴건 야당은 지금 우리당 창당을 노무현 탓으로 돌리고 있지만 실은 천신정이 저지른 지들 내부의 분열과 와해라는 겁니다. 자기들 눈에 뻔할 겁니다. 일정한 공천권을 확보하지 못화면 지들도 이번에는 죽는 다는 것을......

역사는 반복되죠 노무현때 후단협이 있다면 문재인때 동교동이 있는겁니다. 이유는 같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문재인 곁에는 아묻 없을 것이고 그도 역시 죽음을 생각할 때가 올겁니다. 노무현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통채로 그를 괴롭힐 겁니다. 어짜피 죽는 겁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정치에 들어섰다면 답은 뻔합니다. 살아서는 못나가는 것이죠 이미 끝이 정해진 겁니다. 그래서 어짜피 들어섰다면 두려워야할 것이 없는 겁니다. 이미 죽었는데.......문재인도 생즉사 사즉생하는 생각으로 이미 죽었다하고 정치하고 투쟁해야 이유입니다.

또한 이것이 노무현이 "정치하지 마라"라는 야기의 속내입니다.

친노세력은 자기 세력이 대표나 대선에 후보가 나올때만 그 당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친노세력이 아닌 타지방의 후보가 나오면 절대 지지 하지 않습니다.
물론 양심적인 친노세력도 있겠지만 지지 하지 않는 세력이 훨씬 많을겁니다.
그래놓고도 깨어 있는 시민이랍니다. 웃겨서 원...

여기서 이런 시간 있으시면 영남에서 어떻게 하면 친노 세력이 지지를 더 받을수 있을 것인가
더 노력하는것이 현명 할 것이며 문재인을 도와 주는겁니다.

제발 부탁인데 문재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글은 쓰지 마세요

    전 문재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런 글 쓰는 것이 아님 제 생각을 말하는 것임. 글구 잔머리와 약간의 교원으로 사태의 또는 자신의 본질을 속일라 하지 말길

외 다들 부정선거로 패배를한 문재인 의원을 자꾸 대선에 실패한 사람으로 평가를 하는지는 전 그래도 믿을만한 분은 문재인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ㅡㅡ

http://www.pluskorea.net/sub_read.html?uid=42060 부정선거 부정선거 부정선거

    부정선거와 별개로 문재인 vs 박근혜 1:1 구도에서 문재인은 2012년 초반 여론조사 때부터 큰 차이로 계속 뒤지던 후보였습니다.
애론 조사 내내 이긴 적이 거의 없죠..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애초에 박근혜 이길 가능성이 별로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