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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여행이야기 - 피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5-13 06:49:43
추천수 18
조회수   933

제목

생생한 여행이야기 - 피지

글쓴이

방석원 [가입일자 : 2015-03-28]
내용

피지를 수식하는 말은 참 많습니다. 남태평양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세계에서 가장 친근한 사람들(the most friendly people)이 사는 곳, 모든 재난이 피해간 축복의 땅, 남태평양의 십자로 등. 피지는 수만가지 매력으로 천의 얼굴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보드라운 바람, 따사로운 햇살, 기분 좋은 느긋함, 평화로운 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피지는 한국에 소개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신비의 베일을 벗지 못한 미지의 섬으로 인식됩니다.

 


그러나 한번 피지를 방문한 적이 있는 소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나라, 한번 여행한 사람들은 꼭 한번 다시 찾는 재방문객이 많은 나라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피지입니다.

 




여행후기

피지 여행> 한바퀴 도는데 걸어서 3분, 사우스 씨 아일랜드


http://tripalgogaja.com/home/homepage.php?homefile=tripstory/fiji/fiji01story04_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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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05-13 08:48:56
답글

저도 10여년전 가보았습니다.
스노클링으로 들여다 본 바닷속 풍경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무인도에서의 바베큐파티도 인상적이었고...
우리나라 70년대를 연상케하는 시골 5일장같은 재래노천 시장...

관광객들만 출입이 가능한 화려한 호텔촌은 빈부의 격차를 느끼게 하는 장벽으로 느껴져 보기 좋지는 않았던 곳.
도둑이 없는 곳이라 선전 했지만 조그만 구멍가게에 쇠창살로 방어벽을 쳐 놓은 아이러니..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화려한 비치와 수영장이 딸린 그런 감금장치같은 호텔촌보다 서민들이 생활하는
시골 촌 같은 동네였다는 .......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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