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를 수식하는 말은 참 많습니다. 남태평양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 세계에서 가장 친근한 사람들(the most friendly people)이 사는 곳, 모든 재난이 피해간 축복의 땅, 남태평양의 십자로 등. 피지는 수만가지 매력으로 천의 얼굴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보드라운 바람, 따사로운 햇살, 기분 좋은 느긋함, 평화로운 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피지는 한국에 소개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도 신비의 베일을 벗지 못한 미지의 섬으로 인식됩니다.
그러나 한번 피지를 방문한 적이 있는 소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두터운 매니아 층을 형성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과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나라, 한번 여행한 사람들은 꼭 한번 다시 찾는 재방문객이 많은 나라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피지입니다.
여행후기
피지 여행> 한바퀴 도는데 걸어서 3분, 사우스 씨 아일랜드
http://tripalgogaja.com/home/homepage.php?homefile=tripstory/fiji/fiji01story04_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