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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 atsc 지상파 규격이 확정이 안됐습니다.

다만 미국은 atsc 3.0 규격을 확정했으니 우리도 따라갈 형국이 커요.


이번 atsc 3.0 규격의 특징은 고정 수신과 이동 수신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올해말에 확정된다고 하더군요.


현재 지금 구입해도 uhd atsc 셋탑 시장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별로 없어서 말입니다.

HDMI 2.0 단자가 아직 UHD풀스팩을 다 받아주지 못합니다.
미국식은 어렵지 싶단 유럽식으로 될듯하고...
좀 여유있으면 내년 신제품 나오는걸 보시고.
아주 여유 있다만. OLED가 싸지면 사시고... ㅎㄷㄷㄷ
UHD는 OLED가 UHD풀스팩을 소화하는 유일한 디스플레이라더군요.
SLED는 기본적으로 lcd라 s를 붙여도 oled를 넘을수는 없다더군요.
oled가 단점이 pdp와 비슷한 번인문제와 밝기 조루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지금 제일 문제는 HDMI2.0이 계속 버전업이 나오는 문제 입니다.
이게 하위호환이 안되서...
2015년 이전 제품은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제조사에서 약속을 해줘야 한다더군요.
부품을 갈아야 하는 제품들도 있어서...

제가 올레드던 유에치디던 그걸 살 돈이 읎단 것도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이자 문제이기도 합니다...ㅡ.,ㅡ^

그런데 지금도 공중파 FHD방송도 안하는데...

다른것 이용안한다면 굳이 갈 필요 있나요?

    공중파는 1080i가 원래의 정상적인 방송이 맞습니다.
원래 HD는 1080i와 1080p 밖에 없어요.

720p 768p 같은 저렴한 tv를 팔려고
HD급이라는 용어가 나왔습니다.
그러고 나서 1080i나 1080p tv를 팔려고 하니...
차별화된 용어가 있어야 해서 FHD라는 용어가 나왔습니다.
fhd라는 용어는 마케팅 용어죠.

1080p는 블루레이 뿐 입니다.

굳이 UHD 안하셔도 됩니다.
화질에 욕심이 없다면요.


사실.... 얼리어덥터적인 사람과 영상에 취미가 없다면 한 3~4년 뒤에 UHD가 대중화 되고 나서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때 되면 8K 방송 실험방송 한다는 소리가 나올겁니다.

2018년을 목표로 일본이 8K방송을 하려고 해서요.
일본은 초고화질 방송기술에 목숨걸었습니다.
기술선도만이 중국과 한국을 따돌릴수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때 되면 엘지 삼성도 소니 파나소닉 따라간다며 또 같이 8k TV를 들고 나올겁니다.
민간영역에서 8k가 마지막일지..
16k까지 갈지는...

잘 모르겠네요.
8k가 마지막일수도 있고...

하드웨어도 문제지만 소프트 웨어가 받쳐줘야...
사도 볼게 없죠.

아직 full hd방송도 가끔보면 버벅거리고 제대로 안나오는 경우가 많던데요..TV가 방송에 비해 너무 앞서가는듯 합니다

    지금 HD 방송은 일부러 좋게 방송을 안하고 있습니다.

MMS 때문이죠.

지금 EBS가 MMS 시행하고 있습니다.
HD체널 하나를 두개로 쪼개서 방송하고 있습니다.
제 아무리 코덱압축율이 좋아도...

HD 대역폭을 전부 쓰는 것이랑
두개를 나눠서 방송하는게 화질이 같을수가 없죠.

코덱이 용가리 통뼈인가...
반토막 대역폭으로 HD전대역폭을 쓰는 것과 화질이 동등하게...


그리고 mms 하고 있는 화질과 HD체널의 화질이 차이가 없게 보여야 시청자들을 속이죠.

그래서 HD화질이 지금 안좋습니다.

EBS를 시범케이스로 KBS, KBS2, MBC, SBS 다 MMS 준비 중 입니다.

그리고 중간광고가 또 준비중이죠.
이것도 위원회 통과 되어서 눈치봐서 올해나 내년에 시행하려고 한다더군요.

UHD 방송은 데이터용량 때문에 vod 형식으로 방송이 될수 밖에 없다고들 해요.
iptv나 케이블 그리고 위성방송으로 말이죠.

UHD방송은 일본도 공중파 방송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UHD 방송은 iptv랑 케이블, 위성방송을 주로 하고 있는 이유가 그때문입니다.
6월에 위성방송으로 UHD 3개체널이 개국예정이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