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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던 SLR클럽이 질서가 무너졌군요.
운영자의 잘못과 판단착오로 인해 이런 일이 발생한듯 합니다.
좋은 사이트였는데 많이 아쉽군요. 아직까지는 진행형이라 말을 아낍니다.
예전부터 운영자들 말이 많았습니다 맘에 안드는 회원 강퇴 등등으로요 거기다 이번엔 기존회원 무시하고 완전 변태들 공간을 만들었다는거 같던데요
스르륵 출입한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의 운영진의 패악질을 견디다 못한 자게이들이 들고 일어 난듯 하더군요. 이전부터 운영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었고. 또 운영진의 잘못들을 덥고 가줬었습니다. 오래된 slr사람들은 금모으기운동처럼 slr에 돈도 주고 그랬거든요 서버 사라고... 그러던 사람들에겐 그동안 개선 해달라는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않고. 몰래 여*시* 음란비밀게시판에는 많은 혜택을 줬던것이 들어나자... 분노하는 것입니다. 많은 수의 포럼인들도 팝*넷으로 이민을 가는 형편 입니다. 자게이들은 딴지와 오유로 나눠져서 갔습니다. 안타깝더라구요. 저도 slr 반모씨나 운영진 망하는걸 보고 싶어서 남아 있는 형편임 ㅋ 반성문 써본사람은 이런 감정알듯. ㄷㄷㄷ
와싸다도 slr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듯 합니다.
저도 오유란데를 가입했네요.... 뭐 망하던 말던...... 어짜피 스스로(운영진)들이 결정해서 추진한 사항을.... 머라 말하고싶지도 않구요.. "영원한것은 없다!" 라고 생각드네요.... .. 와싸다는 이미 저 상태를 지나서.... 미련을 끈을 잡은 몇몇만 남아있는 상태라고 생각되네요....
와싸다도.... 자게나 자자에... 블로그 소스 긁어서 붙이면 100장이던 200장이던 올라갔는데... 지금은 그래 올리면 배꼽표시만 보이고.... 암말안하고 사진만 올려도 뭐라뭐라 하는 사람들이 많은탓에 올리지도 않네요.. 로긴도 필기님 성함이 반가워서 오랫만에 해봅니다~ ㅎㅎㅎㅎ
SLR 클럽 탈퇴하고 왔습니다. 뉴스를 읽어보니 운영진의 정신상태가 글러 먹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갈 일이 없을 것 같네요. 좀 더러워진건 닦으면 되지만 정신이 피폐한건 정화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섹세랄 탈퇴하고 오는 길입니다. 회원서로간에 회원분란유도로 신고질 서로 하게 만들고 그걸 빌미로 징계를 먹이면서 반성문까지 요구합니다. ㅎ 반성문 안쓰면 영구정지 미친 새끼들 운영경비가 부족하다고 회원들한테 성금모금한 돈으로 벤츠 리스해서 타고 다니더니 완전 그동안 곪은게 다 터지네요
좋은 사이트 였는지는 몰라도 글 같은 글이 없는게 문제지요.
이 참에 와싸다 다시 좀 약진했으면 좋겠는데 ... 자동 로그인 풀림 어떻게 안되나요?
와싸다가 쇠락하는 건 참 안타까운데, 몇 년 줄기차게 놀던 스르륵 자게는 폭망 수준으로 부서지는데 아무 감정도 안 생기네요. 인간 대 인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던 느낌의 싸이트와 경박단소하며 배설의 장이었던 것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스르륵에서 놀면서 생긴 ㄷㄷㄷㄷ 버릇 이거 없애려면 꽤나 고생할 것 같네요. ㄷㄷㄷㄷㄷ
저도 그곳에서 적극적인 사용자는 아니라 운영자와 회원간에 불신이 이렇게 높은줄은 몰랐습니다. 이젠 원년멤버가 나가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와싸다가 작아지는건 일단 사용자 층이 줄어들고 있는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스르륵 예전부터 편파적으로 탈퇴시키는데 유명합니다 이용정지 당한적 있었는데 회원 탈퇴도 안되더군요 전번도 없고 매일도 씹고 개판입니다
SLR사태를 가장 처음부터 봐왔는데요. 에휴...그곳 운영자 멘탈이 막장수준입니다. 저도 자주 가는곳이라서 웬만하면 그냥 있을까했는데... 그런데 답이 안나오더군요. 유체이탈화법으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는것 같던데... 그런 쓰레기 소굴엔 제가 있을만한 곳이 아닌것 같아 저는 팝코넷으로 이사갔습니다. 와싸다는 사용자층이 줄어든것도 큰원인일수 있으나 무엇보다 볼만한 글과 사진들이 너무 없어졌습니다. 게시판의 불편함이 가장 큰 원인인듯 하구요. 꽤 실력좋은 작가님들도...좋은글 올리는님들도 불편함에 많이 떠나셨더군요. 그분들에겐 와싸다의 새롭게 바뀐 (이젠 오래되었지만...) 캔버스가 자신들의 역량을 뽐내기엔 사실상 부족했을겁니다. 저도 사진을 자자에 올리고 싶지만, 세로사진이 아니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더군요. 그것도 아주 작은사이즈만 가능. 와싸다는 개선할 마음은 없으신것 같구...걍 이렇게 또 적응되어가는거겠지요. 그냥 지나칠려고 하다가 반가운분 이름이 몇분 보여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SLR 탈퇴가 답이라 그렇게 실행한 1인입니다.
정영순님의 말씀에 가슴 아픕니다...온라인 사이트는 회원들이 재산인데....ㅡ.,ㅡ^
눈팅이었지만, 하도 같잖아서 탈퇴하고 오유에 망명했네요. 와싸다 자게도 예전처럼만 흥하면 자주 오겠는데...글이 너무 안올라와요.
여긴 이미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