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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립니다...ㅡ.,ㅡ^ 며칠전 cbs 음악 에펨 두시에 '한동진'씨가 진행하는 프로에서
강은철씨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는 걸 들은 것 밖에 모릅니다.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혹시, 미사리나 강변 쪽 70-80카페에서 음악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ㅡ.,ㅡ^

참! 강은철씨가 인간성과 사람이 참 좋다는 이야기도 곁들였던 것 같습니다. 우스개 소리도 잘하고...

'촛불잔치', '고독한 DJ'로 한 때 가요계를 강타했던 이재성 형님도

서울이던가 어디에서 라이브 카페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까운 데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얼마전에 이치현님이 방송에 나온거 보고 깜놀했습니다.
완전 방부제이시더구만요,,,,
국딩때 티비에서 사랑의슬픔 부르던 시절보다 훨씬더 young해보이고 세련되보이드라구요 ㄷ ㄷ

을쉰 ,,,한동준 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