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진 사람이라면 엉뚱한 오판을 할 가능성이 거의 없으리라 보지만..
아뭏튼 이곳 와싸대내에도 덤& 더머인지 두사람 정도는 기레기의 의도대로의 이야기를 하는 상황도 보다보니 생각보다는 저런 이야기가 통하는경우도 있을것이라 봅니다.
그러라고 기사를 그렇게 썼겠죠.
그러니...행여 도의를 벗어난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음도 다시한번 이야기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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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자신의 생일에 자살을 결행한 그가 문제의 여행자보험금 획득에 실패하여 비관자살했는가?
아니..그는 이미 그 보험금의 절반을 수령했었다고 기사자체에도 나옵니다. 그는 이미 그 금전을 갖고있는 상태였던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는 그 문제와 상관없이 죽음을 결심한겁니다.
물론 기사들에 따라선 이미 수령한지 오래다..라는 부분을 일부러 누락하여 현재 보험금의 획득을 놓고 분쟁중인걸로 유도한 기사들이 꽤 있죠.
우리나라에서 흔한 개 기레기 짓입니다. 한국사회의 거악평가 수위권의 존재들..기자들의 멋진 작품이죠.
물론 자살할정도의 금전욕심이라니..그런 욕심이라면 금전을 획득할때까지 멈추지 않을테죠. 자살이 아니라 욕심의 충족을 위해 더 야비하고 노골적인 움직임을 가질것입니다.
서로 성립이 안되는 모순된 명제인 샘입니다. 저런 모순을 어떻게든 암시하고 설명하려는 기레기들의 창의적 세계는 어느나라의 황색저널에 우리나라 어느 유수언론사도 지지 않습니다.
그의 자살날짜의 의미가 있는가?
물론 여러가지 정황상 자살결행이 실행된 의미가 많이 겹쳐보이는 날짜임은 틀림없습니다.
세월호 참극 1주년 경과.시행령의 문제들 그리고 그 자신의 생일겸 어버이날의 정서적인 효과 어버이날에 이미 앞세워 존재하지 않는 어린아이를 느끼는 정서적 충격은 대부분의 어버이에게 있을것으로 누구나 유추할수 있겠죠.
이런것을 [기념일 효과]라고 합니다. 커다란 슬픔이 있을시 1주년 2주년등의 기념일이 다가오면 그 슬픔과 허무함이 증폭되는 효과죠.그래서 이런 비극도 벌어지곤 합니다.
기념일 증후군이란 심리학적 통계자료가 존재하는 효과이기도 합니다. 이분의 자살은 그런 정황과 잘 맞아들어갑니다.
그외의 원인들이 있을까?
알수없죠..물론 그의 인생이 전반적으로 불행하고 불안정했다든가 하는 더 포괄적 원인들도 물론 그의 자살결행의 원인성분에 들어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 기념일증후군 문제부터 그가 분명히 당한 명확한 불행. 어린 아이를 앞세웠다는 틀림없는 사실이 자살이라는 극단의 자가종말을 결행할 원인이라 보는게 개연성면에서 가장 높은 판단일수밖에 없을것입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어버이들은 이런 개연성을 바로 떠올리고 그것을 상식으로 여깁니다.
왜 그것이 아닌 다른 원인일수 있다고 말하고 싶은 기자나 사람들이 있을까?
거의 당연하다시피 세월호 참극의 비관이 원인이라고 할수밖에 없는 사건을 가지고도 어떻게든 좁은 구멍이라도 쑤시고 들어가 해체를 시켜놓고 싶은 사람들이 왜 있을까요?
보통의 상식으론 당연하다싶은,자식잃은 사람의 자살은 자식잃은 슬픔때문이라는 그 개연성을 왜 어떻게든 치워놓으려는 상황이 우리사회내엔 있을까요?
대단히 질나쁜 이야기이지만 앞으로도 이런식의 이야기가 꽤 있을것입니다.
유민이 아빠도 그의 이혼때문에 동일한 이야길 들었었던게 우리사회수준입니다.
세월호 사건이 흑역사라는 반증이라고 할수밖에 없겠죠. 세월호사건의 여파를 줄여야만 하는 사람들이,집단들이 존재하는겁니다.
물론 세월호 사건이 이 사건처럼 이후 유가족의 자살같은 비극확대로 이어져선 안됩니다. 살 사람은 계속 살아가야죠.
그러나 이정도의 사건을 두고 저런 자극적이고 악의적인 기사를 올리거나 그에 관련된 자의적 전말로 몰아서도 안된다는걸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할정도라면 우리 사회의 불행함은 정말 끝이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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