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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전에 먼저 주는 좋은습관을 익히시고 , 실천하는 의미에서 모던 좀 보내보쇼^^

    그런 야그 하기 전에 어여 콜라텍주변서 가슴에 카네숑 꽂은 할마시나 찿아보시기 바람돠...ㅡ.,ㅡ^

진득하니 기둘리면 다 아라서 챙겨 줄텐데
뇐네가 체신 읎게스리 글까지 쓰고 난리여....~.~!!

    주항을쉰도 제 입장이 되어보시면 촐싹맞게 방정떨지 않을 수 읎쓸껌돠...ㅡ.,ㅡ^

   
허긴 저두 똑 같은 입장이지만
한가지 쬐께 껄쩍 찌근 항것은
즈그들 엄마 계좌에 보내 놓고
둘이 농가 쓰라 하능 경우임돠....ㅠ.ㅠ! (제몫이 확 줄어듬다)

    거실서 안방드가는 문지방만 넘어가심 회수가 가능하심돠...ㅡ.,ㅡ^

지는 울 엄니, 장인/장모님께 까네이숑하구 용돈 드리느라 허리 휘청 했는디, 딸네미에게는 까네이숑도 하지마라 했슴다. 나라도 망해가는디 씰디엄는 날 하나 땜시 자식들 등골 한번 더 휘게 만드는 날이라 생각해서리 지는 이런 날 자식 헌티는 꽃 조차도 안받을랍니다.

    개밥고수님두 효자시구랴...
끼인세대의 비애가 절절이 묻어납니다...ㅡ.,ㅡ^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따 성질도 급하셔!!!!!!!!!!!!
오늘 끝나려면 많은 시간이 남았는데 좀 기둘리셔.....

    울 아덜넘 아침에 전화 큰 딸래미 낮에 전화 작은딸래미 이따 저녁때 보자...ㅡ.,ㅡ^
죄다 립샤비쑤로 퉁치는데 그나마 저놔 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해야 하는건지....ㅡ.,ㅡ^

모두다 있다.

그냥 한푼의 돈이 더 좋다 노골적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더 현실적인 바람인듯 합니다.

그냥 안부전화라도 감지덕지하겠지만...
호사스럽다면 부끄러울까...

돈 한푼이 아쉬운 어르신들의 사정을 자식들이 알아나 줄려는지....
그래도 살아계셔 자식들이 찾아 뵐 수 있는 것 만으로...
자식들은 감사해야 옳지 않겠습니까.

사회적으로 아무리 높은 지위를 얻고 칭송을 받아도....
부모님의 고생없이 나 어찌 그런 호사를 누릴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