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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럽게 미운 넘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5-07 20:10:11
추천수 24
조회수   1,548

제목

디럽게 미운 넘 !

글쓴이

최대선 [가입일자 : 2009-01-25]
내용


 의사가 미워하는 넘...                 앓느니 주거버리겠다는  넘





 치과의사가 미워하는 넘..           이 없으면 잇몸으로  씹고야 말겠다는 넘





 한의사가 미워하는 넘..              밥이 보약이라 씨부리는 넘





 산부인과 의사가 미워하는 넘..   무자식이 상팔자라  떠벌리는 넘





 학원강사가 미워하는 넘..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알아버리는 넘





 변호사가 미워하는 넘..              법대로 살겠다고 큰소리 치는 넘







       세상에서 제일 미운 넘..       죽었다 깨나도 돈 안쓰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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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5-05-07 20:52:53
답글

내가 젤루 미워 하능뇬....이넘 저넘 다 주며 나만 안주능 뇬

이종호 2015-05-07 20:59:15

    안방 문지방이나 제대로 넘어다닐 생각하세요...ㅡ.,ㅡ^

김주항 2015-05-07 21:22:22

    그래두 누구처럼 자능체는 안 함돠....~.~!! (치사 하꼬로)

김승수 2015-05-07 20:55:31
답글

내가 젤 미오하는 영감....찍어도 안보내고 쌩까고있는 영감

이종호 2015-05-07 21:00:04

    설마 날 씹는 건 아니겠죠?...ㅡ.,ㅡ^

김승수 2015-05-07 21:16:12

    찝찝하고 켕기는게 있으면 언능 보내쇼 ^^

112.153.***.243 2015-05-07 22:24:33
답글

교주뉨의 디테일한 의견에 심히 공감함돠..

근데 그보다 더 뮌뉸은 주기 직전 도망간 ㄴㄴㄴ..ㅣㄴ 임돳!

203.226.***.115 2015-05-07 23:37:50
답글

열번이고 스무번이고 술사줬는데 늘~미안스럽다 나중에 크게한번 살께..그러다 여윳돈생기니까 딴데가서 퍼질러마신놈..

최대선 2015-05-08 09:54:14

    읃어먹은 게 있어서 갚을 때 지출이 클까봐 일부러 피한거쥬.. 죄질이 심히 괘씸함다. 미꾸라지 같은...

이종호 2015-05-08 10:03:50

    제 주변에도 그런 넘들이 있었슴돠...지금은 죄다 어디로 숨어들었는지 코빼기도 안보임돠...ㅡ.,ㅡ^
뜯어 먹을게 더 이상 없어 보이니 튄 건지...ㅡ.,ㅡ^

최대선 2015-05-08 11:02:50
답글

제가 가장 미워하는 넘은 말끝마다 욕을 섞는 넘입니다.
낫살이나 먹어서 욕 좀 하지 말라고 해줬더니 꿍 하고 있는 넘..

이종호 2015-05-08 12:03:01

    시방 저를 두고 하는 야근감요?...ㅡ.,ㅡ^

최대선 2015-05-08 12:14:00

    시방 고해성사 하시능건감유??? ㅎ

이종호 2015-05-08 14:35:13

    자식넘들한테 마데치나제 까네숑두 못받아 열불 뻗치는데 시방 들이대능겨?...ㅡ.,ㅡ^

최대선 2015-05-08 15:55:49
답글

아직 어버이 데이는 끝나지 않았슴다.
끝날 때 까진 끝난 게 아니쥬... 열한 시 오십 구 분 오십 구 초까진.. ㄷㄷ.

이종호 2015-05-08 21:05:37

    매를 벌구 계시는구랴...ㅡ.,ㅡ^

최대선 2015-05-08 21:25:52

    =3=3=3

이성위 2015-05-09 05:18:20
답글

이렇듯 이종호님은 와싸다에 정신적지주란 분명한존재.의미를 보더라도 끊임없는 존재감의미를 보여주셔야된다는 겁니다..예전처럼 그러한상황엔=새삼스런표현 죄송합니다==늘~이곳에서 뜻있고 재미난 얘기거리도 무궁히 전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종호 2015-05-09 06:57:18

    성위님의 댓글에 몸둘 바를 모리게씀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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