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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 오월만 같아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5-07 07:09:34
추천수 9
조회수   1,358

제목

일년이 오월만 같아라!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5월은 계절의 여왕이란 말이 실감나네요.

덥지 않지만 햇살이 눈 부시게 화려하고

숲 속의 공기는 신선하고 

새들의 노래소리는 청아합니다.



담장의 장미는 더이상 붉을수 없을정도이고

여자들의 피부는 헤맑습니다.



한가닥 바람에 조차도

몸이 부웅 뜨는듯한 상쾌함을 느끼는 오월.



일년 내내 오월만 같았으면  ...



하지만 그 또한 욕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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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항 2015-05-07 07:49:17
답글

꽃도 피구
새도 울고
날씨 좃쿠
공기 좃쿠

음기 품은
언냐 피부
탱탱 하니
보기 좃쿠

햇빛 까지
눈 부시니
아쉬 운건
오직 하나

개폼 잡구
쓰구 나갈
왕 소금표
색경 일세.....~.~!!

염일진 2015-05-07 07:55:42
답글

ㄴ후다닥=3.3.3.3@*~~♧♧♤♤$€??¿¿¿¿¡¡

김주항 2015-05-07 08:04:08
답글

후다다 닭
도망 가서
끝날 일이
아니 로세

다른 넝감
오기 전에
색경 몇개
포장 하여

먼저 번에
갈촤 줬던
주소 로다
택배 하소.....~.~!!

조창연 2015-05-07 08:10:14
답글

1진을쉰 일찍 기침하신거보니 오늘 좋은 약속이라도 있으신가보네요~
언냐들의 피부가 해맑은거까지 보시다니, 역시 1진을쉰의 관찰력은 남다르십니다^^
내년 오월에도 장미꽃은 또 붉게 피어날테니,
가는 봄 아쉽다마시고 밀양언냐와 장미꽃 그늘아래 앉아,
두손을 꼭잡고 해맑은 얼굴을 바라보며 장미꽃향기를 만끽하셔유~ =333

염일진 2015-05-07 08:17:19

    장미는 있으나 아즈매는 없으니..

이종호 2015-05-07 08:11:35
답글

안방도 못드가는
션찮은 몸땡이로
그질긴 1찐님이
시커먼 색경준들
몸땡이 말들어야
그색경 쓰고나가
할매든 아줌씨든
폼잡고 꼬실텐데
고장난 몸땡이는
꿈에도 안중없이
늘그니 똥고집에
들입다 우겨대며
마닐라 밧줄처럼
질기디 질기게도
1찐님 색경에다
목아지 길게빼고
오늘도 생떼일세

앞으로 늙더라도
추하고 찌질하게
안주고 뻐팅기는
색경에 목숨거는
그런짓 안할란다.....ㅡ.,ㅡ^

염일진 2015-05-07 08:17:48

    짝짝짝 ~~~!!

이종호 2015-05-07 08:26:26

    가련한 늘그니의 애절한 희망을 매몰차게 쌩까는 1찐님은 더 잔인한 잉간임돠...ㅡ.,ㅡ^
박수치실 일 만은 아닌듯...ㅡ.,ㅡ^
어장 관리하러 쌩돈 들여가며 조조 활동사진관 갈 돈 몇번 아끼면 주항을쉰에게
마데 치나제 싸구리 색경 항개 보내줄 수 있으련만....ㅡ.,ㅡ^

김주항 2015-05-07 08:28:44
답글

싸움일랑 말리구
흥정은 붙이능게
인간사 도리인데
무시칸 삼봉넝감

거시기가 작으면
맘이라도 곱던지
일엄써 시간나면
세탁기나 돌리지

사시눈 모로뜨구
들이대 보아봤자
득됨도 항개엄씨
누워서 침뱉길세.....~.~!!

이종호 2015-05-07 08:59:16
답글

난이미 색경있고
언제나 누깔앞에
초근시 앵경쓰고
와싸다 늘그니들
맥없는 잡담놀이
들여다 보는데는
아무런 하자없네

무작정 필요읎는
색경에 목숨걸고
생떼에 억지춘향
얼라들 어린이날
장난감 안사준다
길빠닥 들어눕듯
똥고집 색경타령

내는마 색경두개
쫄뵈기 앵경두개
합해서 누깔네개
암때나 꺼내쓰고

도봉산 국립공원
탱탱한 거봉보러
언제든 갈수있네

안방도 못드가고
부실한 몸땡이에
양기만 누깔로다
쏠려서 분기탱천

늘그면 모든것이
누깔로 쏠린단말
하나도 안틀리네

어쨋든 여으도서
증심용 생선초밥
갖다줄 마나님만
목아지 길게빼고
현관문 들따보는
그런삶 안살란다

그래두 나한테는
롸면두 잘끓이고
반찬두 잘맹글고
마나님 기쁨조인
튼실한 기럭지가
있으니 너무조타....ㅡ.,ㅡ^

이종철 2015-05-07 09:34:32

    3센찌가 튼실한 기럭지면 미꾸라지도 고래임돠...♡&&

이종호 2015-05-07 10:00:39

    나랑 화학구조분자학적으로 아무런 상관관계읎는 부천 짠 짬뽕궁물 종철님...ㅡ.,ㅡ^
시방 나랑 주항을쉰간 상호 비방전에 낑겨서 무신 떡고물을 읃어 자시겠다구 들이 대시는지?
읃어먹을 것두 사줄 잉간두 아닌걸 뻔히 아시믄서....ㅡ.,ㅡ^

김주항 2015-05-07 09:44:50
답글

짝짝짝.....~.~!! (배다른 형제 임에도 차므로 맘에듬돠)

김승수 2015-05-07 10:35:53
답글

구신들은 다 어디로 간겨 .. 쉰소리허시는 뇐네들 안잡아 가고 .. 날이 좋아 꽃놀이 간겐가 ..

이종호 2015-05-07 19:56:05

    돼지네마리 소풍가는 소라 허덜 마시기 바람돠...ㅡ.,ㅡ^

염일진 2015-05-07 10:36:04
답글

아..
이 좋은 오월에 왜 티격태격 싸우시나?
5월은 어린이달이니..와싸다 발전을 위해서
사이좋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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