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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이런 영화를 왜 만들었는가 내내 생각하며 봤어요.
전 실망을 했습니다 ㅜㅡ
그냥.. 생각없이 CG 위주로.. 액션 위주로만 보셔야.... ㅜ.ㅜ
평택의 밤은 너무 심심해서 다은엔 연애의 맛을 볼 계획입니다. 강예원이 웃겨야 할텐데.
뻔한 히어로물 스토리에 쳐진 색다른 양념 같아서 주인공들 지들끼리 투닥거리는 모습이 은근히 신선하더군요.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 이후로 맘에 든 캐릭이 로다주의 아이언맨이라서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ㅎ
덕후들을 위한 영화입니다. 전후사정과 넘쳐나는 떡밥들을 이해못하시는 분들은 별 재미 없을겁니다. 저는 덕후라 당근 재미있게 봤지만 일반 팬들은 이걸 왜 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링크된 마블 영화계획은 2년 전이라 변경된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