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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에너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5-06 09:30:18
추천수 16
조회수   1,589

제목

성적 에너지.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성 에너지는 원초적 에너지이며

태어날때 누구나 가지고 태어납니다.



종족 번식을 위해선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입니다.

인간은 자식을 낳아 기르고 나면,

이 에너지가 다른 에너지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랑..?



하지만 성장기에 "성"에 대한 부정적인 관념이 심어지면

그 에너지가 억압되어 언제든 폭발할 기회를 노리든지,

아니면,타인의 성도덕에 지나치게 간섭합니다.



유난히 남의 불륜에 비분강개하는 타입이죠.



억압된 사람은 내면에서 그 힘이 점차 커집니다.

억압의 강도가 셀 수록....



그러다가 목사의 신도 성추행이나 성폭력같은

범죄행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어릴때부터 야동에 너무 많이 접하게 되면

성에대한 올바른 관념대신 지나친 환상이 심어 집니다.



기대심리로 점점 더 자극적인걸 추구하는 변태가 되기 쉬습니다.



그냥 자연스런 성에너지는나이가 들어 자식을 다 키우고 나면,

그리고 성호르몬이 점차 줄어 들면

정신적인 "사랑"으로 발전합니다.



그런 자연스런 흐름이 못되는 사람은

성적 에너지 고착현상으로..아즈매 밝힘증이 되든지,

정치가가 되어서 비뚤어진 애정결핍을 해소하려고 합니다.



성에너지의 가장 발전된 모습은,,?



자비심이라 여겨집니다.

이 우주의 모든 대상에 대한 자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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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2015-05-06 09:53:00
답글

성적 에너지가

몸으로 나타나면 EPITUMIA.EROS임뉘돠

가슴으로 나타나면 PLATONIC 임뉘돠.

그리고 가족간의 STORGE

부부간의 PHILEO 적인 사랑

조건없는 AGAPE 가 있습니다.

전 마지막 AGAPE가 좃씀뉘돠.
ㅠ.ㅠ

염일진 2015-05-06 10:13:19
답글

아가페적인 아즈매는 있나요?

박병주 2015-05-06 10:36:00

    아가페적인 언냐는 언냐로 안보고
걍 동성의 친구로 보능검뉘돠.
ㅠ.ㅠ

조창연 2015-05-06 10:36:20
답글

어릴때 엄마젖을 많이 먹은 아이가,
자라나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성적으로도 건강하다 합니다.
이는 모유성분 자체가 영양균형이 가장 완벽한 이유이기도하지만,
아기가 젖을 먹을때 엄마품에 안기는 밀착감이 아이가 성장하는데 있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사건을 살펴보면,
그 이면에 어린시절 부모의 사랑을 받지못했거나 불우한 성장과정이 근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적 애정결핍의 씨앗은,
내면에서 움터 변질된 보상심리나 대리만족으로 자라,
1진을쉰이 아주 잘아시는 것처럼, 야동을 많이 접하거나 성추행이나 성폭력같은 범죄행위로 이어지기도 하고,
모 을쉰(?)처럼 아즈매 밝힘증이 되기도 하죠.

따라서 아가는 모유를 많이 먹어야한다~
모유가 좋다는건 이미 입증된거지만,
을쉰들에겐 해당사항없으니 절대로 따라하믄 안됨돠.
이래 말하면
하지말라는건 꼭 따라하는 뇐네도 있드만...
누군지는 지도 모림돠~

염일진 2015-05-06 10:39:47
답글

ㄴ거붕을 찾는 얼쉰이 모유 땜에
그런거였군요~헉

이종철 2015-05-06 10:40:59
답글

뇌쇄적인 아즈매를 보고도 성적 충동이 느껴지지 앙는다면
칠성판에 들어갈 날이 가까워져 온 겁니다...♡&&

염일진 2015-05-06 10:48:48
답글

ㄴ칠성판에 들어 갔다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이종철 2015-05-06 10:55:47
답글

3센찌 뇐네는 흉기가 보잘 것 음서서 충동이 와봤자지만 마림다...♡&&

김승수 2015-05-06 11:33:44
답글

윗님들아 !!! 그맛을 지대로 아시냐고 !!! 3센치에 몬생겨도 맛만 좃타 !!!















제주도 자리물회 , 자리강회 ^^;;

김주항 2015-05-06 11:38:43

   
남 다리 긁는 소리 하지 마시구
제철 왔으니 그거 맛 쫌 봅세다....~.~!! (아가페 적으로)

전성일 2015-05-06 12:01:45
답글

자비심이 너무 강한 나머지 홀로되신 보살님들을 또 다른 자비심(?)으로 다스리는 스님들이 있었다고.. 지금은 기억나지 않은 어떤책에서 본 것 같습니다.

염일진 2015-05-07 08:00:20

    자비심이 넘치는 책이네요.ㅋ

김재용 2015-05-06 15:15:37
답글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4440&tb=board_discuss&id=&num=&pg=

아가페 사랑도 원래는 여성에너지의 길인 데
바울 ? 등에 의해서 변질된 개념으로 된 것 같아요


금욕주의자 강력한 도덕군자들에 의해
사람 안의 생명에너지가 왜곡된 것 같습니다

리비도는 요가에서 1 차크라 2 차크라 에너지....

염일진 2015-05-07 07:58:35

    요즘 사람들은 제일 아래 에너지장인 성 에너지에
머물고 더 이상 에너지장 상승 의지가 없어 보여
안타깝군요.

백경훈 2015-05-06 17:54:11
답글

위에 사랑하는
넝감 을쉰분들
아즉 키보드
눈질르는 힘은
남으셔서
와싸다 미래가 박슴뉘다..~^^

이종호 2015-05-07 07:46:06
답글

나퐇레옹과 히틀러, 등소평은 기럭지가 짤바도 할 일 다 해씀돠...ㅡ.,ㅡ^

다까키 마사오 씹아스 대갈 쳐먹다 뒤진 놈은 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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