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장미가 한달 내내 피는 장미의 달력입니다.
오며 가며 담장에 핀 빨간 장미를 손쉽게 볼 수있는 오월....
지금부터 점차 더 많이 활짝 피다가 오월이 끝나면 점차 시들어 가는 장미.
장미를 보면 아름다워서 즐겁고 기쁩니다.
신이 만든 것중에서 잘 만든 것중에 하나가 장미입니다.
[여기서 신은 교회에서 말하는 그런 신이 아닙니다.]
신이 없다면 그냥 장미이고,그런 장미를 봐도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겠지요.
아름다움을 느끼고,행복해 질 수 있다는 그런 점을 보면
분명 신이 있다는 것입니다.
있을 때 많이 봐둬야 겠습니다..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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