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옹호도 이번 50% 절하도 같은 세력권에서 나온다는 공통점은 분명히 있죠.
기획검토기간 제외하고 여야합의기간만 보면 한 4개월간 협상한 결과더군요.
공무원 연금 개혁안으로 절감된 공무원 연금액을 국민연금으로 투입하면서 50%인상 이야기가 나왔다더군요.
물론 공무원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혁명적인 연금안으로 높이 평가합니다.
절하평가하는건 정치여권..그러니까 청와대와 저 경제지,조선일보등이고요. 그외 다른 야권도 다루는 신문에서도 비슷한 논조가 나오긴 했지만 현재까지의 경과로 봐선 부정적 논조는 그 보수권 경제지와 신문. 그리고 청와대로 좁혀지는 양상입니다.
시간에 의한 검증은 물론 필요하긴 하겠죠.
4대강의 어용학자들과 같은 논조라 단정내리기 전에 관련 내용들 한번 검토해보세요.
과연 그 어용학자들같은 동원된 논리인지 아닌지요.
4대강 옹호도 이번 50%대체율 절하도 같은 세력권에서 나오고있는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