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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은 항상 그래왔듯이 기승전노로 잘 빠져나갈것이고 야당은 끝까지 자기가 무덤을 판지도 모를겁니다.

    그러게 말입니더.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 처럼 새누리당 말렸네요

    새누리당이 말릴 일이 있나요. 여차하면 야당 탓으로 돌리고 자기들은 쏙 빠져도 국민들에게는 그게 먹힐텐데요.

    여야 합의를 한거지 강제력을 동원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야당에게 책임을 넘기지 못하죠.

김무성씨 스스로 자신은 치졸한 정치인 이라고 공표하는 꼴이죠

    그거야 걔네는 맨날 하는 꼴이라 얼굴에 철판깔고 얼마든지 하고도 남아요.

같은 지배세력인데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야당 여당은 형식상 구분, 언젠가 구성원은 변경되는데 결국 지배세력입니다. 중대선거구 도입하여 실제적 다당 체계로 가야 하는데 이들 지배세력은 절대 반대

    이런소리 할때는 정상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 협상에 참여한 그 교수 이름 뭐더라...하여튼 이쪽의 전문가양반 인터뷰 들어보니..40% 에서 50%로 올리기 위해 국민 개개인에게 더 늘어나는 연금납부비용 증가는 현재의 9%에서 10.1%로 올라가는것이라더군요.

과연 경제지등에서 떠드는 문제 대로인가요?

    각각의 학자나 경제 교수들 마다 이견이 있기 때문에 검증이 필요하죠.


4 대강 사업할때는 학자나 교수가들 전체가 부정적이라고 했나요 아니면 긍정적이라고 했나요?

    4대강 옹호도 이번 50% 절하도 같은 세력권에서 나온다는 공통점은 분명히 있죠.

기획검토기간 제외하고 여야합의기간만 보면 한 4개월간 협상한 결과더군요.

공무원 연금 개혁안으로 절감된 공무원 연금액을 국민연금으로 투입하면서 50%인상 이야기가 나왔다더군요.

물론 공무원들에게 물어보면 거의 혁명적인 연금안으로 높이 평가합니다.

절하평가하는건 정치여권..그러니까 청와대와 저 경제지,조선일보등이고요. 그외 다른 야권도 다루는 신문에서도 비슷한 논조가 나오긴 했지만 현재까지의 경과로 봐선 부정적 논조는 그 보수권 경제지와 신문. 그리고 청와대로 좁혀지는 양상입니다.

시간에 의한 검증은 물론 필요하긴 하겠죠.

4대강의 어용학자들과 같은 논조라 단정내리기 전에 관련 내용들 한번 검토해보세요.

과연 그 어용학자들같은 동원된 논리인지 아닌지요.

4대강 옹호도 이번 50%대체율 절하도 같은 세력권에서 나오고있는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양쪽을 살펴봐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