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 월에 왔던 괴전화 내용중 하나가 "내 마누라를 죽이고 내딸을 망가트릴려고 해 너는 죽은 목숨이야" 가 정확한 내용입니다.
다른 부분은 풀린것 같은데 "내 마누라를 죽이고" 는 아직은 명확하게 풀리지는 않네요.기본적인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뒤로 들려오는 말 몇마디를 조합해서 추론하자면.
제가 와싸다에서는 진영철 실명으로 활동했지만 DP 에서는 변태마왕 이라는 ID 로 활동을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내용으로는 아래 글을 썻던 A 양이 DP 의 변태마왕을 좋아했었다 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는 모르겠으나 A 양과 내가 아닌 내 주변사람이 A 양과 만났던 것으로 압니다.내 주변 사람 하나가 "진영철" 이라고 사칭해서 A 양을 만났고 나중에 A 양과 그 가족이 알고 됐었다 라는 것은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내용인데...
얼핏 듣기로 A 양의 어머니가 나를 사칭하서 A 양을 만났던 사람을 고발하겠다 라고 했었다 라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를 사칭하는 사람이 A 양의 어머니를 죽였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나를 사칭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대략적으로 내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고 있습니다.
A 양은 자신의 유명세 때문에 비공식적으로 수소문해서 나를 찾으려다 이런 비극을 격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결과론적이기는 하지만 공개적으로 나를 찾았거나 DP 나 와싸다의 개인정보를 그대로 찾아왔었다라면 이런 불상사는 읽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결과론적인 것이고 그당시 세상에서 고립되어 있었던 나로서는 그 어떤 대응도 할수 없었다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과정이야 어찌 됐건 나를 사칭하는 사람이 없었다면 이런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겠으나 서글프기 그지 없는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A양의 어머니건의 경우는 아직도 제대로된 얘기나 정보는 나한테 제공된 바 없습니다.
XXX 라는 아가씨도 그렇고 다른 수없이 많은 사건 사고도 처음부터 나한테 알리고 서로 같이 협조해 갔다면 이런 커다란 불상사는 없었겠으나 세상모든 사람들이 단정적으로 나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움직이는 바람에 사건 사고가 너무 커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무죄 추정의 원칙 국가인데 이상하게도 나한테는 유죄 추정의 원칙부터 일단 적용했다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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