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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면에서 1.2점은 메이웨더가 앞선걸로 보이더군요

소문난 잔치 진짜 먹을건 하나도 없네요 정망 싱거운 경기엿슴니다 . . .

무슨 포인트위주 아마추어경기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런식으로 무패경기를 지속하는게 뭐 그리 대단한 건지..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면 프로답게 관중에게 볼거리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역시 소문난 잔치.

슈거레이 레너드 - 토마스 헌즈 의 추억에 비하면 정말 재미없는 경기

왜 복싱이 망한 스포츠인지 보여주네요...ㅎ

상희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아마경기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판정하면 권투 망하기 딱 좋죠.

복싱의 앞날은 점점 더 어둡기만 하네요, 복싱 이 아닌 펜싱 경기를 보는듯 합니다. 특히 메이웨더 의 경기모습 에서 더욱 그러합니다. 앞으로는 이런식의 복싱 경기라면 아무도 복싱펜 이 안될겁니다. 차라리 펜싱 경기 를 보는것이 났네요..

블로그같은데 글을 보니 김득구 선수가 경기로 인해 사망한 이후로 복싱경기는 12라운드로 단축되고
이에 따라 스피드위주의 선수들이 경기내내 체력을 유지할수있어서 득세를 하게 됬다고 하네요.

파퀴는 우리가 기억하는 80년대 파이팅넘치던 복서스타일이라 응원했지만 아쉽게 됬네요.
솔직히 오늘 경기의 메이웨더는 펜싱선수같았습니다.

허탈 ㅎ 이건 룰을 무제한 완폴승제 이런거로 바궈야 할듯 ㅠㅠ

참 어이없는 한판이더군요

저정도의 경기를 10만원이나 내고 유선티비관람한 미국사람들은 정말 황당하겠내요!

공짜로 봐서 참... 다행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이웨더의 어깨를 이용한 방어술 가문의 비기?는 정말 훌륭 하지요...근데
공격을 위한 방어 기술이 되어야 하는데 ...이건뭐 공격다운 공격한번 안할꺼면 뭐하러 복싱 하는지??
예상은 했습니다. 뭐...이전에도 그랬었지요. 경기를 정말 재미없게 만드는 천재 복서 메이웨더~
메이웨더는 빨리 은퇴 시켜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새로 시작 하는거죠 ... ^^ 개인적으로 이제 게나디 골로프킨이 더 성장 해서 슈퍼 파이터가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저런 경기에 저런 흥행이 이루어지는 비지니스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저런 경기 한판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는 프로선수라니..

복싱은 돈맛을 너무 봤어요.

짜고 치는 고스톱...

꼭 프로레스링을 보는 것 같은.. ^^

    레스링은 그나마 화끈한 쇼라도 보여주잔아유 ㅎㅎㅎ
레스링보다 더 재미없엇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