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사랑의 영원함과 거봉의 인과관계가 궁금함돠..^^

    순진한 의문입니다.

얼쉰 출근 하셨슴까?

사랑은 와장창한 기념으로
헤드폰 걸이 사능검다..
ㅡ,.ㅡ
ps. 거봉은 사랑의 열매 가틍검다..

    ㄴ심오한 댓글입니다.

워떤분은 등짝 맞으며 사랑을 확인 한다지만

그 누가 불렀지요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고

또 누가 말했지요 사랑은 오래 참는것이라고

하지만 참 사랑은 생각나실때 보내 주능검돠....~.~!! (색경)

양하영이 부름뉘돠.
영원한 사랑인줄 알았는데 아니어따~
ㅠ.ㅠ

만남은 헤어짐을 전제하고 있듯이 사랑도 증오를 이미 잉태하고 있다고 봅니다...♡&&

    잉태는 사랑이 있어야 함돠.....~.~!! (이것또 진리임돠)

1진을쉰의 첫사랑 영자님이 떠나가신걸로 봐서
사랑이 영원하지 않다는건 확실한것 같슴돠..ㅠㅜ

    모네 여인을 봐도 그렇쵸~

듣기거북할수있지만...이성간
'사랑'의 다른표현은 '성욕'이라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성욕이없어지면 '사랑도없다'라고정의될수있습니다.
단, 자식에대한 부모의 사랑은 예외입니다
마광수

듣기거북할수있지만...이성간
'사랑'의 다른표현은 '성욕'이라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성욕이없어지면 '사랑도없다'라고정의될수있습니다.
단, 자식에대한 부모의 사랑은 예외입니다
마광수

사랑이 자동이 아니고 일부러 배양해야하는거라고 의식화하면 영원까진 아니라도 장기간 존속이 가능하고..

그냥 의식 흘러가는대로라면 사랑만 아니라 모든건 다 일순간의 부질없는 자기와 남에 대한 기만...

이거 아닌지요..ㅎㅎ 사랑의 장기간 유지 의식화라는건 아마..각자 다 틀리지 않을까요.

어떤사람은 측은지심에 의해 그게 가능할수도 있겠고 어떤사람은 반대로 자기자신에 대한 측은지심에 의해 다시한번 자신의 처지를 타인의 처지에 대입하여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고..사랑이라기보다 익숙함에 의해 현상유지가 될 경우도 있겠고.(아 이건 결국 사랑이 아닌가..)

하여튼 인간의 사랑이란 어쩔땐 신비하고 위대하면서도 어쩔땐 정말 별거 아닌,아니 더 나아가 하찮은것이기도 하고 정말 모르겠습니다..ㅎㅎ

성현들은 자비심이 넘쳐서
누구라도 사랑한다.....뭐 그런 글도 있습니다만.....ㅎㄷㄷㄷㄷ

사랑은 영원한가?
신이 피조물에 보이는 사랑은 영원하다고 생각하지만,
피조물이 신에 보이는 사랑,
사람이 사람에게 바치는 사랑은 영원하지 않다고 봅니다.

인간의 사랑이 영원하다면 이 세상의 철학자들이 다 사라질 것입니다.
불변하는 가치, 국극의 가치르 추구하는 철학이
그 불변의 것을 찾았고 우리에게 존재하는데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겠지요.

사람이 신이 아닌 이상 사랑은 결코 불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옛말에 '사랑도 품앗이'란 말이 있습죠.. ㅎㅎ

-------------------------------------------------------
사랑이 어떠하더냐? 둥글더냐? 모가 나 있더냐?
길더냐? 짜르더냐? 한 발 두 발 하고 밟아 재고도 남아, 한 자 두 자 하고 자로 재겠더냐?
아주 긴 줄은 모르겠지만, 어디가 끝인지는 몰라라
-------------------------------------------------------

오욕칠정중 하나인 애욕 감정은 순간이지만
생명 에너지 자체의 속성이 사랑 이라고 보는 제 시각으로는

결혼이나 섹스했다고 사랑자체를 터득했다고 보기엔...

우주와 인간의 본질은 ... DNA가아니라
어질인 사랑자의 자비 에너지라고 생각 합니다...

히란야의 빛에너지 라티한 에너지 !

우주와 인간의 근원은 의식이 아니라,, 에너지 신기 !!
신기 프라나의 속성 자체가 사랑 !

그래서,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 하나 ^^
아직도 찿는 중...

전 남녀사이 애정이 ... 근원에 이르는 길이 되는지 관심 있어요...

지구상 동물 포함, 사람이 하는 일반적 애정은
동물의 왕국을 보다보면,, 이기적이고 본능적이며 아주 저급한 ㅋㅋ

암컷 거미가 숫컷 거미를 교접후 잡아먹던데,,
이런 것도 사랑 ??

불교의 본래무일물, 여의주를... 다른 표현으로

사랑체 !!! 라고 부르는 곳도 있더군요... 진아 === 사랑체 !

이런 시각으로 보면, 존재 자체에서 사랑체가 드러난 사람은
중생에게선 없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런지..... ♥

페북에서 sacred breast 로 검색해 보세요.. 다양한 시각 ^^

요가 시각으로보면 외부 여성에 빠지는 것은
내면의 여성에너지가 드러나기 위한 과정이며

그것을 이다 에너지라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핑갈라의 남성이.. 이다와 완전히 합일 했을 때
리비도의 성초월 !

금강계 만다라는 남성에너지
태장계 만다라는 여성에너지 ....... 음양태극

기독교에서는 소피아 여신신앙이
성모 마리 신앙으로 전해지고~~~~~ 페북에서 devine feminine 로 검색

그래서 남자에게는.. 여자를 진실되게 사랑하는 것이
신을 향한 여정이 될 수 있다네요... ^^

정확하게 말하면... 대부분 저 포함해서

영원한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