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중고차를 하나 업어 왔는데.. 이게.. ㅠㅠ
내부냄새가 문제네요~
어제 실내크리닝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루만에 냄새가 청소전 상태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실내크리닝 업체도 보이는 곳만 청소를 했는지.. ㅠㅠ
제가 다시 구석구석 청소를 하게 되었네요.
근데.. 문제는 이 냄새입니다.
찌든 담배냄새, 남자냄새같은.. 영.. 좋지않은 냄새가 복병이네요.
기분같아서는 시트를 확 물세탁 해 버리고 싶은 지경입니다.
근데.. 물세탁 .. 이거 가능할까요?
반은 가죽이고 반은 직물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소취제를 좀 돌려볼 예정입니다.
냄새먹는 하마 부터.. 스프레이방식의 소취제까지.. 차근차근 해볼려구요~
일단 시트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원천적인 접근을 할 수 있을듯한데... ㅠㅠ
회원님들의 의견 좀 여쭤볼려고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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