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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젊은층이 왜나오나요?ㅎ

그 젊은층이 스스로 밥그릇지켜야한다면
그 젊은층을 자식으로 둔 어른신들은 남의 나라사람인가요?

어르신들이 자기들 밥그릇챙긴다고 젊은사람을 죽인다면 결국은 자기살 먹는거죠.
어르신들 부양은 누가 하나요? 어르신들이 스스로 부양하나요? 젊은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부양하나요?

이제 20년만 지나면 60대이상이 전체 인구의 40%를 넘는 나라에요.
어르신들을 부양하는 사람들이 없어진다는거죠.
그냥 이대로 고사하는 나라가 될수도 있는겁니다. 어르신들이 바뀌지 않으면..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기성세대가 만들어 논 것을 왜 젊은 애덜보고 바로잡라고 하는지 하고 따져 물어볼 듯합니다.

갸들도 우리가 나이가 20대인데 정치따위에 신경써야하는가 좀 더 자유로우면 안되는가? 좀 더 엇나가고 좀 더 기성세대로 멀어지면 안되는가? 하고 말이죠

    듣고 보니 그렇네요,, 나이 먹은 사람들이 싸 놓은 똥을 왜 젊은이들 보고 치우라고 하는 건지...
어차피 선거라는 게 더 많은 득표수만 가져가면 이기는 게임이라... 얼마나 많이 투표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누가 더 많이 득표했냐가 중요하죠. 젊은이들은 아무래도 야당을 훨 많이 찍었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젊은애들은 죄가 없어요..ㅎㅎ

본문 글은 젊은이들의 투표율이 낮을지도 모른다는 가정을 하고
젊은이들도 참여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즉 "젊은이들의 투표율, 투표성향 등의 결과가 궁금하다는 것과
혹시라도 이번 투표 결과에 젊은이들의 참여가 부족한 것이 영향이 있었다면
젊은이들도 잘못한 것이다." 이 정도로 보입니다.

댓글은 본문 내용을 너무 비약해서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젊은 층도 기득권과 비 기득권으로 나누어지고, 따라서, 나이에 따른 투표 비율은 어떠한 의미도 없습니다. 서울대 입학생 과거 20년간 비교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