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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과연 친노가 이번 참사에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친노세력이 누군지 그래서 그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알수는 없으나... 친노 지지자들의 반응은 아래와 같네요
이동욱님이나 정현철님처럼 좀 떨어지는 수준의 사람들이 이런 반응을 낼꺼라고 예상했었는데 틀리지 않았네요^^

지금의 정치지형과 언론환경 에서는 백범 선생이나 도산 선생이 환생을 해도 안 될듯 싶습니다.
대한민국 앞날 참으로 암울 합니다.

    지금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김대중은 나름 잘 해냈죠. 물론 그만한 역량 가진 사람이 거의 없긴 하지만...
그리고 현재 정치인 중에선 박원순은 될 것 같네요... 그 사람은 아마... 될 겁니다. 정치 능력, 실행정 능력이 굉장히 뛰어난 것 같더군요.. 다 자기 하기 나름

저도 이유는 조금 틀리지만 같은 생각 입니다.인간적으로는 좋은분이고 존경 할 만한 분이나 현시대에 우리나라 정치인으로는 많이 부족 합니다.그리고 새정치 국회의원 중 노무현 팔아 국회의원 안된사람 얼마나 있나요.그런 상황에서 친노 웃음만 나옵니다.특정 정치인에게 너무 미련 같지 마십시요.정치인들이 꽁짜로 정치 하는거 아닙니다.

    여기서 친노라는 건 단적으로 말해 그냥 문재인 세력을 지칭하는 겁니다.
그리고 특정 정치인에 미련을 갖지 말아야 하는 건 오히려 제가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군요. 지난 안철수와 단일화 과정부터 문재인의 개혁의지 부족과 계파갈등에 대한 대처가 너무 미흡하다는 게 뻔히 보여서 그때부터 문재인 비판 좀 했는데,, 맹목적인 문재인 쉴드.

근데 혹시 그 특정 정치인에 대한 집착이 안철수 말하는 거죠? 그렇다면 착각은 금물입니다. 가능성이 보여서 안철수 지지하는 것 뿐....... 실제로 안철수가 새정연 대표되니까 하는 거 보세요. 무공천처럼 자기 기득권 내려놓고 파격적인 행보 보이잖아요.. 그래서 안철수 지지하는 겁니다. 이것 저것 변화시킬 가능성이 큰 사람이라서..

자기 재산 절반 기부, 서울 시장 양보, 대선 후보 양보, 당대표 된 뒤에 무공천으로 기득권 내려놓기. 자기 최측근인 금태섭조차 떠나게 만들 정도로 자기 사람 심는 정치 행보도 안 보였죠...
역대 정치인 중에서 이만큼 자기 기득권 내려놓고 개혁하려는 정치인이 있었던가... 가장 뛰어나게 생각하는 김대중조차 이런 행보를 보이지는 못했습니다. 안첤수 지지하지 말아야 될 이유를 모르겠군요.

동감합니다.
이번에 안될걸 뻔히 보이는데도 오기로 나선듯한 모양새
대를 위해선 약간의 희생 혹은 양보는 가능할진대~
정동영 욕들 많이 하지만
전 잘했다 봅니다.
ㅠ.ㅠ

    정동영이 뭘 잘했다는 건지요.하나로 나오면 당선 가능한데 둘로나와 새누리만 이롭게 했는데 야당 정치인이 그게 잘 한건가요.

    문재인이 다 안고가지 못한 파벌싸움에 지쳐서 나온거죠.
그만큼 문재인의 그릇이 작다는 겁니다.
ㅠ.ㅠ

    그럼 야당 정치인이 그런 만행을 저질러도 모든 책임은 대표에게 있군요.세상 참 편하게 사십니다.

    정동영이 뭘 잘했다고 생각하시는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정동영이 전에 조용히 관심을 기울였었다는 구룡마을쪽 지역구나 본인이 오랫동안 거주했던 지역에서 출마했다면 누구도 비난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관악을이라.... 정동영 분명히 지난번에는 강남쪽에서 출마했었고 낙선했지만 상당히 많은 표를 득표하면서 과거에 구룡마을쪽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는 게 밝혀졌었죠. 저도 관악구에서 20년 넘게 살았었지만, 정동영이 관악구쪽에 살았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전에 정동영은 동작구에서도 출마한적이 있었죠. 당내 선거 전략때문에 본인이 희생한 적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정동영이 관악을에서 출마할 명분이라는 게 전혀 없었습니다.

이번 재보선은 정동영이 어떤 사람이란걸 밑바닥까지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의 일천한 정치경력도 그렇지만
줘도 못먹는 야당내 기득권 세력들도
죄다 대가리 밀고 찬물에 들어가 붙잡고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김한길이 빙신짓해서 밀려나고
뽑아 줄 당대표 그릇이 없어
다시 얼굴마담으로 내세웠으면
어차피 자기 밥그릇 챙겨야 할 처지에
가만히 있어도
세비받아 쳐먹고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니
'너 한번 잘 해봐라' 하는 식의 구태와
'그래도 내가 야당서 잔뼈가 굵은 난데.'.
이 따위 썩어빠진 정신을 갖고 있는 새끼들이
똬리를 틀고 있는 한
김구선생 아니라 그 할아버지가 온다해도
줘도 못쳐먹는 놈들은 대책이 없을 겁니다.
똘똘 뭉쳐 힘을 합해도 될까? 한 판에
계파갈등이고 뭐고 자중지란으로 지랄들 떨고 있으니...ㅡ.,ㅡ^

주둥아리들로는 '우리가 남이가?' 한 놈들을 욕하면서
대가리 속에는 '그래도 호남민심' 이따위 구태에 의존하고 자빠진 놈들...ㅡ.,ㅡ

부정선거, 안기부 알바녀, 국정원 선거개입, 이번 부정 선거자금건 등...
굵직한 호재를 아가리에 쳐 넣어줘도 못쳐먹는 놈들 입니다

    근데 문재인 세력은 자기들이 자초한 게 커요.
2012년 당대표, 대통령 선거 떄도 문재인 진영이 자기들한테 선거룰 유리하게 변경해서 다른 계파들한테 엄청나게 욕먹고 반발이 컸습니다. 선거 안 한다고 할 정도로...
근데 이번 당대표 선거 때도 또 그러더군요. 전날 급격히 룰변경해서 박지원이 열받아서 문재인 비판하던데, 그거 보고 사람들은 박지원 미친 늙은이라고 욕을 했지만,, 저는 이래서 계파 갈등이 커졌구나 생각했습니다. 룰변경되기 전까지는 오히려 박지원이 더 유리했거든요.. 룰변경 이후 문재인 측에 더 유리해서 문재인 대표 당선..

계파갈등 문제는 문재인 세력은 자업자득이 큽니다. 다른 계파들이 전혀 도와주지 않는 게 전 이해가 가는 면이 있습니다. 다른 계파들한테 너무 밉보이게 행동을 했더군요.

문재인 세력이요.더 웃깁니다.문재인이 세력이 있군요.정치인은 쓰고 필요 없으면 버리면 그만 입니다.인물에 제발 미련 좀 그만 가지세요.그래서 안철수가 지킨게 무언가요.기부 재산 절반 기부, 서울 시장 양보, 대선 후보 양보, 당대표 된 뒤에 무공천으로 기득권 내려놓기 웃음만 나옵니다.그래서 재산 기부 했나요.그게 서울시장 양보인가요.그렇게 하는게 대선 후보 양보로 보이시나요.전 어느 정치인이고 쓰고 필요 없으면 버리면 그만이라 생각 하는 사람 입니다.민주주의 국가는 국민이 주인 입니다.

    오히려 인물에 집착하는 건 님 같군요. 다른 정치인에 비해 안철수가 나은 듯 하니 지지하는 것 뿐인데 뭔 자꾸 인물에 집착한다고 말을 하죠?

님 말대로 정치인은 필요하면 쓰고 필요없으면 안 쓰는 존재인데,,,, 자, 그럼 안철수 대신 누굴 쓸까요?.,. 안철수보다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 보세요. 본문에도 적었지만 전 박원순이 안철수보다 더 낫다고 해서 박원순을 더 추천했죠. 박원순 빼고 얘기해 보죠.

    그리고 재산 기부하지 않았다?,,, 재산 기부했어요. 설마 이명박처럼 눈가리고 아웅한 걸로 착각하지 마세요.
서울 시장 양보 아니다? ㅋ... 당시 박원순은 지지율 5% 정도로 듣보잡이였고, 안철수는 나가기만 하면 시장 당선될 정도로 압도적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대선 후보 양보가 아니다?,, 그게 양보가 아니면 뭐죠? ㅎㅎ.. 문재인은 그런 양보 같지도 않은 양보조차 안 했습니다. 자기는 지지자들 떄문에 절대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으니까...

인물에 집착하지 마세요. 인물에 집착한다는 건 맹목적 지지 뿐 아니라 맹목적 비난도 역시 특정 인물에 집착하는 행위죠.

재산 기부 했다는 증거를 보여 주세요.서울시장후보에 나올 세력 마련 못했기에 한걸로 보이고요.이걸 대선후보 양보로 보시면 할말 없습니다.정몽준도 노무현에게 대선 후보 양보 했다고 합니다만 국민 중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 일겁니다. 지지하는 정치인은 있어도 님같이 될까봐 말 못하겠네요.

    ㅎㅎ... 아 됐습니다.그만하죠.
근데 그 지지자가 전혀 대통령 당선될 가능성도 없는 듣보잡은 아니죠?...
안철수 대신 밀어준다면 당연히 대통령 당선 범위 가능한 사람이여야만 할 겁니다. 안 그러면 그냥 새누리당에 표 준다는 것과 다를바 없으니...

김민관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새정련에 실망해서 야당이 새정련만 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것도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슴으로는 이해는 합니다만 그럼 현구도에서 하나로 뭉치는거 말고 최악을 막을 대안이 있나요.투표는 최고를 뽑는게 아니라 최악을 막기 위해 해야 하는 거라 생각 합니다.

친노라 불리는 사람들에 대한 피로도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계파갈등만 잠재웠어도 이번 선거에서 최소 2석은 가져갔을텐데 결국 정동영과 천정배를 당에 잡아두지 못한것이 한이 되는 선거입니다. 이제 호남의원들은 살기위해 변화를 시작할 겁니다. 천정배 당선으로 제가 원했던 바입니다.

친노란 계파가 있나요? 하하. 친노란 계파는 봉화마을 가시면 거기서 농사 짓고 있습니다. 여기 댓글 쓴 분들 성향 파악 해보면 안철수파 김대중 구 동교동파 구 민노당파 아닌가요? 여기서도 계파따라 지지 나눠지는 데 계파정리요?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이 인물 써 먹다가 대충 쥐꼬리만큼 지지해 주고 크게 효과 없으면 버리고 하는 게 지금 민주당 하는 짓거리 아닌가요? 제발 민주당에서 문재인씨 좀 버려 줬으면 좋겠네요. 거지같은 당에서 안철수 박지원이 김한길 나와서 자기네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새대가리 2중대 노릇이나 잘하게요

    이재진/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대신 다 해주셨네요.

    저도 이재진님의 말씀에 한표 보탭니다.

    새대가리 2중대 노릇은 지금도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는 듯 하군요.선거 결과가 말해 주네요..

근데 단어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친노란 건 그냥 문재인 세력을 의미하는 거니까.....
정동영계파,정세균,손학규 계파 등등 전부 그냥 그 사람 세력 집단을 의미하는 것 뿐인데 문재인 지지자들만 새삼스레 친노 계파라는 말에 오버 반응하는 게 이상하네요..본질이 중요한 건데 말이죠

    저 궁금한데요.전 무슨파 인가요.대파인가요.쪽파 인가요.아니면 양파 인가요.민주당이 그걸 잘 했는데 이모양 이꼴 일까요.

님이 대파인지 양파인지 쪽파인지는 본인만 알지 남이 어떻게 압니까?,,
여기서 말하는 친노란 건 노무현 지지자들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문재인 정치 세력을 칭하는 건데.....

아, 근데 지금 님의 글을 보니 문재인 지지자들이 친노라는 말에 왜그리 역정을 내고 과민반응하는지 알겠네요.. 이제보니 친노란 단어를 노무현 지지하는 사람들,.,,로 해석해서 친노를 비판하면 자신도 포함시켜서 비판하는 것 같아서 화를 내는 거였군요.. 허참...어잌쿠,

    꿈보다 해몽이 참 웃깁니다.

투표율과 그 환경적인 결과물은 살벌한 수준이고,
이리도 처참하게 도륙당하고 매도당하는 현실에서,
문재인대표와 멍청한 야당이라고 헤드라인으로 까이고,
권력이 먼지털이로 탈 탈 털어가며 칼질을 해대도
꿋꿋히 견디어 내고 있다는 사실 만 으로도 다행입니다.

이 더럽고 비열한 현상황을 견디어 내서
비열한 정권 저질스러운 수구세력들을 쓸어버릴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론조작 여론조작 비열한 흠집내기에
분석글이랍시고 뇌화부동해서 같이 욕해주는 일.
비열한 패거리들 하는짓을 따라하는 것이지요.

흔들리지 않고 견디어 내고,
옳은방향으로 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ㅋㅋ,
근데 말이죠. 무지와 무능력, 그 자체로는 죄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자리에 있게 되면 무지도 죄요, 무능력도 죄입니다. 자식들 먹여 살리지 못하는 무능력한 아비는 죄인인 것처럼 말이죠.
지금 문재인 세력이 벌써 몇 년째 당내 가장 강한 세력권을 형성하고 있는데도 당통합은 커녕 당이 점점 산으로 간다는 건 그만큼 무능력하단 증거죠.. 지금 새정연 다른 계파들 보면 죄다 문재인 진영에 등 돌린 상황,..., 당도 통합 못 시키는 세력이 새누리당을 이길리는 만무....

무능하면 빨랑빨랑 내여와야 합니다. 똥차가 길을 막고 있으면 쌩쌩 달릴 수 있는 차들이 치고 못 나가죠.
사람들이 정동영 욕을 하는 이유가 뭡니까? 정동영 떄문에 새누리당 후보자가 당선됐기 때문인데,, 제가 문재인 비판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네요. 검증된 무능함,, 개혁 의지도 무족하고,,,, 답 없음.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이자
존중받아야 할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는지요 ?

투표에서 이기는 것이 절대 선이자 능력이라 하는것은
결과만 가지고 무능하고 부족하다 하는것은 옳지 않아요.
참 묘한 방법으로 칼질을 하시는군요 ㅎㅎㅎ

친노로 뭉쳐야 한다고 하시면 현실적으로 가장 대안에 가까운 이야기라고 인정하겠지만.. 친노가 없다고 하시면.. 당황스러울 따름입니다. 눈 감고.. 귀막아.. 이런 이야기인가요..?

근데 문제인파가 있나요? 문제인이 정치를 했으면 얼마나 했다고 문제인파가 있나요? 제가 보기엔 파로 보자면 정동영이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상황보면 뻔한데 세력에 동화되어서 용기를 얻어서 혼자 나오는걸 보면 말이죠. 어제 결과 나오고 나서 서로 부둥켜 안고 또 울고 그랬다두만요. 감성파인지 로맨티스트인지.. ㅡㅡ;

근데 야당은 그러면 투표 할 때마다 대표 갈아치우면 답이 나오나요? 누가 하면 잘 되나요? 박지원이 하면 잘 할라나요?
김한길 하는거 보니까 새누리당에 뭔 큰소리 한번 못 치두만.. 새누리당은 능력이 있어서 이렇게 잘 되나요?
저도 문재인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대안이 마땅히 있는건 아닌거 같아서 답답한 상황이네요.
그리고 개혁은 어떻게 해야 되나요? 개혁 의지 좋은 사람은 누굴까요?

저도 개혁 좋아하는데.. 문제는 국민들의 다수가 개혁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개혁도 힘이 있어서 개혁을 하지.. 지금의 네팔같은 상황에서 개혁을 주장해 봤자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김대중 대통령 살아있을 때는 그래도 야당을 만든분이나 다름이 없었으니 다들 따랐었지만 자기 안 챙겨준다고 다들 나가서 따로 노는 상황에 그 따로따로 놀려는 사람들을 누가 다 챙길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게 안된다는걸 아니 안철수도 그냥 손놓고 뒤로 빠져 있는 것 같구요.

문재인의 당대표로서, 인간적으로서의 됨됨이보다는 여당을 상대로 싸워 이길수 있느냐가 중요한 때입니다. 어떤 비리가 터져도 기승전노로 끝나는데 문재인도 민주당도 그걸 넘질 못하네요.

야권전반에 산재해 있는 문제를 문재인의 부족으로 보시는 시각이
좀 그러네요. 쓰레기 언론이라는 것들은 이번 보선의 결과로 문재인의 자질
부족을 부추겨 자신들이 꺼려하는 적을 이이제이의 방법으로 축출
하는 효과를 생각하고들 있을거구요

한국에서 정치적 평론에 대해 들을때 가장 집중하는것중 하나가..

이 사람이 말하는 '친노' 의 의미는?

이겁니다.

제가 한국서 친노라는 말을 들을때의 그 의미를 한 30가지정도는 본것 같아요..



과연 친노란 무엇인가에 대해 모두가 합의할수 있는 때가 올것인가...



또는... 프리메이슨따위 발라먹을 비밀결사를 친노들이 조직하여 대한민국을 말아먹고있는건 혹시 아닐까?
어떻게든 알길없는 친노의 정체..

친노를 말하는 사람들에게 정색을 하고 친노가 뭐냐고 물어보면 100중 80은 실재로는 친노가 친노가 아니라는취지의 이야기로 새버린다.

왜 그럼 그런 엉뚱한 대상에 대해 친노라는 지칭을 하는걸까?

친노라는 발음이 그렇게나 매력적인걸까?


아..신비의 그 이름 친노..

영화 변호인을 바라본 국민들은 친노일까요?
인간세상을 바르게 만들고 불의에 대항하여 정의롭게 하며 양심과 질서가 바로 서게 하고픈 마음일 뿐이었을 것입니다.
친노라는 명칭은 새누리애덜이 만든 적개심의 표시일 뿐입니다. 덩달아서 친노라고 이구동성하지 말기 바랍니다.
물론 고 노무현대통령을 무척 존경합니다. 친하고 싶었는데, 형편상 시간도 기회도 너무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이 지향하고자 했던 세상을 만들기 위하는 노력과 정성으로 많은 회원 여러분께서 애간장을
쓰시는 것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글쎄요. 친박계,, 친이계,,, 새누리당 애들이나 그 지지자들도 다들 자기쪽 사람들을 그렇게 부릅니다. 김대중 같은 경우도 친dj,, 동교동계라고 불리웠죠,, 언론에서 그렇게 부르는 건 부르기 편해서 그러는 거겠죠.
문재인 같은 경우는 순수 개인 역량으로 그 자리에 있기보다는 노무현의 정치 유산을 많이 물러받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문재인 지지자들 대부분이 동시에 노무현 지지자이기도 하죠,,,, 그래서 문재인 세력을 지칭할 때 그냥 친노로 부르는 거지 거기에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나 싶군요. 근데 유독 문재인 지지자들만 친노라는 말에 과민반응하고 적개심을 보이는 너무 오버스럽네요.
친노 세력이라고 하면 그냥 문재인 세력이라고 보면 됩니다. 친노라는 단어에 대체 무슨 대단한 의미를 그렇게 부여하는지 이해불가..

    친노라는 말을 쓰는 사람이 먼저 그들의 행동에 계파론과 의미를 부여하기때문이죠.. 용어에 분명 상당한 의미를 부여해서 싸질러놓고서 그걸 지적받으면 뭘 그리 과민하냐네요..하여튼 말 한마디 하나하나 책임감도 없고..싸질러놓은 말 구체화시킬 방법도 없으면서 도리어 뭔 의미를 그리 크게 부여하냐고요?

그게 곧 대표적 병폐인걸로 설명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친이계 친박계는 분명 지들이 이름까지 만들어 부르던 뚜렷한 계파적 실체가 있어요.
그런데 현재 친노를 그런식으로 사용하여 계파현상으로 분석할수 있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패턴화시키면 얼마든지 못할거야 없긴 하겠지만..


아뭏든 친노에 새누리당의 친박이나 친이계같은 계파론 부여하는 사람들의 드높은 분석능력이나 냉철한 시선..






같은건 본적이 없습니다.

그 차이정도도 인식 못하는 사람들이 뭘 그렇게나 멋진말들은 다 쳐지껄이는지..그 사람들 말 듣고 있으면 대한민국이 얼마나 명쾌 간단투명한지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노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그걸 끝까지 주장하고 우기는 사람이 누군지 이글 읽어 본 사람이면 다 알거 같네요.마지막에 친노 어쩌구 한건 도대체 뭔지.하하
안철수 지지자는 안철수가 도대체 뭘 하는지 알고나 있나 모르겠군요

진보주의자들이 싸지르는 친노.수구들이 싸지르는 친노..묘하게 다른듯 비슷하더라는..반면 중간계 스머프들의 친노는 나름 상당수준의 패턴화가 되어있긴 하더라는..

저 현상인식 자체부터 허구의 시선 투성이인데 무슨 해법이 나오겠습니까..

한국은 헬게이트 탈출못할거에요..

지난대선에서 지능까지 의심되는 어버버...에게 패배이후 이런식으로 대중들에게 그나마 남아있던 관심과 기대들이 사라지는거죠
그렇지만 하필 지금시기에 이런 말들이 오간다는 점은 아쉬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