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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한 날에..(셀프 갈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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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11:3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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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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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적한 날에..(셀프 갈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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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일 [가입일자 : 2003-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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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나 화장실 들러 운동채비하고 아파트 현관문을 여니...비가 오네요..
머 그래도 테니스는 포기하고, 가방 짊어진 채 아파트 휘트니스 클럽에 가서 이런저런 근력운동을 하면서..
모름지기 삶이란 유연해야 되지 않나 그런 궁상을 하여 보았습니다.
근래 모 을쉰께 공양되고 있는 아남 aa시리즈를 보고 있다보니...불현듯 저도 몬가 행동을 하여야 할 때인 듯한 생각이 들어서..
제가 평소에 즐겨 마시던 민속주1호에 빛나는 짠지 녕감님 거주지 산 [금정산성 막걸리]를 한댓박 보내 드리고자 합니다.. 아니지 벌써 주문했습니다.
모름지기 삶이란 유연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의 일환으로..
이렇게 생긴 걸,
이렇게 보냈으니,
이렇게 드심 되겠습니다.
여러 으르신들이 계시지만 다른 분들은 청빈을 삶의 신조로 삼고 계신 것으로 아는 바, 부득이 삼봉녕감님께만
보냈으니 너무 노여워마시고, 시간되시는 녕감님들은 술확산에 모여서 같이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 주문을 803호(위층)로 보냈습니다. 이번 기회에 윗 집과의 전쟁에서 대미를 장식하시기를 바랍니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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