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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유통기한 열흘 인데.
빨 리 다 먹으려면 윗층과 나눠먹어야 함다

    요즘 낫술이 잦으시다는 소식이 있더라구요..낮에 윗층 아줌씨와 같이 드심...세상이 더 아름답게 보일 것 같습니다.

유연한 마음을 저에게도 주심이...

    한번 드렸더니..마음이 뻣뻣해 졌습니다. ^^;;

ㄴ아하 !
그런 깊은 뜻이..
수롹산3센티 노친네 마나님 한테
밉보일려우?

귀빠진날 뭐 땜시 울적하다고 이런 이벤트를 하나유?

    으르신들이 울적하시다잖아유..

아니? 참기름병마개 성일님이 무신 바람이 불어서.....ㅡ.,ㅡ^

아니다, 이 잉가니 날 아주 집에서 쫓겨나게 할랴구
고도의 술수를 쓰고 있는 거구먼...ㅡ.,ㅡ^

글구, 어찌되었건 오늘 귀빠진 날 축하드림돠

저녁때 마님과 참기름 병마개나 둬어개 뽑으시길...ㅡ.,ㅡ^

난 막꺌리두 좋지만 집에 있는 하기수 숩삑까나 어케 좀...ㅡ.,ㅡ^
아님, 마님과 주무산다는 곳에 있는
깜장 보세 숩삑까로 대체 해두 되는데...ㅡ.,ㅡ^

    막걸리 드시고 하기쓰고 보세고 하여간 소리나는 건 모두 잊으시길 바랍니다요.,

    막걸리 드시고 모네그림이고 골방시스템이고, 하여간 보이고 소리나는 건 모두 잊으시길 바랍니다요.,

    멍는건 멍는거구 듣능건 듣능검돠....ㅡ.,ㅡ^
잉가니 멍는거에만 집착하구 으막듣기를 게을리 하믄
불량완구나 기추니처럼 추하게 늘거 갑니다..
흡사 병든 닥처럼....ㅡ.,ㅡ^

어떤 공갈, 협박, 압박, 회유를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쨌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자진 납세이기 때문에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나랑 씨족 부족 생리구조학적으로 아무런 상관관계 읎는 종철님....ㅡ.,ㅡ^
예로부터 덕망과 심신수련 학구적 열망과 탁월한 빨대를 꽂은 잉간은
굳이 갈취를 위한 협박이나 회유...
이렁거 안쓰고도 알아서 스스로 자진납세 한다고 배워씀돠...ㅡ.,ㅡ^

    예....로부터...."되로주고 말로 받는다" 했습니다.

언감생심 꼬치작은 넝감 한테 되로 주고
말로 받을 거란 야무진 생각을 하시다뉘....~.~!! (뭘 몰러두 참)

    꼬치 작은 녕감님이 앞에선 갈취, 뒤에선 자선(?) ..뭐 이런거 많이 하십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

글구 생신 축하 드리오니 저 전은 나주라....~.~!! (맛나 보임돠)

    감사합니다.

    주항을쉰은 걍 마나님표 생선초밥이나 잡솨요...ㅡ.,ㅡ^ 씰데읎는 식탐 내지 마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