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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배터리 모터만 장착한 전기차의 한계는 배터리 방전되고 나면 "레카차를 불러야 한다" 라는 것이죠.





실제 제주도에서 전기차 구입해서 타고 다니시는 분의 경험담으로 "배터리 방전되서 레카차를 불렀어요" 했더니만

레카차 기사분이 웃더라는 경험담을 얘기하더군요.





링크의 엔진 발전기는 60 Kg 의 무게에 불과하지만 30 Kw 의 발전용량을 가진 엔진 발전기 모듈이네요.





왠만한 전기차는 1~2 시간만 돌리면 배터리 충전이 완료가 되는 용량이죠.





전기차 보급의 핵심은 전기차의 가격을 얼마나 낮추느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 방전시 대응 수단이 존재하냐가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철과 여름철에 집까지 주행불가능 할것 같아서 히터와 에어콘 가동을 마음대로 할수 없는 차량"







실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이네요.





헌데 저런 엔진발전기를 옵션으로라도 장착이 가능하다면 제한적이거나 가까운 거리만 이동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장거리도 충분해 대응가능한 실용성을 갖춘 차량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