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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닥을 무척 좋아하고 흠모합니다...ㅡ.,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4-28 15:27:59
추천수 26
조회수   1,659

제목

지가 닥을 무척 좋아하고 흠모합니다...ㅡ.,ㅡ^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내용
오늘 목감기 걸렸다구 쥐뢀떠는 그 닥이 아니구



엄나무 넣구 물김치 넣구 마늘 다진거랑 다대기 넣어 팔팔 끓인

다칸마리의 그 닥을 조와합니다....ㅡ.,ㅡ^



아 띠바! 욕이 절로 솟구치네요....ㅡ.,ㅡ^



술이라도 퍼질러 먹고 담날 피똥싸면 국가 비상사태 선포 할 기세네요...



어쩌다 대한민국이 막장드라마 같이 되었는지...















울 엄니께서도 늙어 판단이 흐린 분이시지만 그보다 젊은 울 엄니께서 맨먼저 배아파 낳아준 어떤 사람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지난 대선때 한바탕 붙어 그 다음부터는 걍 제사만 지낼때 기본적인 눈인사만 하는 걸로



아예 우리 작은형님과 도원결의 하고 대화를 끊었는데...



아직 나이 70도 안되어 미리 노망이 들어 버린 대책없는 잉간들이 내일 선거를 개판 칠까 걱정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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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2015-04-28 15:35:32
답글

아직까지 정신 건강하신 종호님을 존경합니다.

박대희 2015-04-28 16:06:07
답글

도데체 저 죽일놈의 자신감의 발로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썅!@#$%&*

오늘 주댕이 놀리는거 보면 지년 지지자들만 있으면 된다는 심보인 듯 합니다.

이상희 2015-04-28 16:09:51
답글

을쉰 욕이 절로 솟구치시는 게 지극히 정상이라는 신호 아닙니까?
저도 오늘 지인 매장에서 알바하는 사람과 대판 싸우려다 겨우 참았네요
세월호 유가족과 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을 비꼬길래 몇 마디 주고받다가
입에서 "씨발"소리가 다 나왔네요..
그래두 쪽팔린 건 아는지 잽싸게 없어지데요 아쉬운 건 제가 아니라 그쪽이니
다음에 보면 어찌 나올지..쭈욱 그래오듯 또 도움을 청하면 한마디로 "조까"할 예정입니다.



남두호 2015-04-28 16:36:28
답글

병원에 누워있는데 종편 일색이라 죽겠습니다.
원래 2인실이었는데
자발적으로 쫓겨나와 무려 9 인실입니다.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종편이 수훈 갑이 확실할겁니다.

김지태 2015-04-28 17:12:49
답글

종편뿐 아니라 한군데 빼고 모든 방송이 빨아주기 방송인지라 내일 어찌될지 예측불가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종편은 우리생각 보다 훨씬 깊숙히 남녀노소 침투해 있다는 겁니다.

김승수 2015-04-28 17:35:31
답글

주위를 보면 , 다들 살기 바쁘니 그닥 그쪽으론 관심을 안두고 그르려니하는 편이고

딸랑 항개 주워진 투표권 행사도 얘들이나 어른들도 놀러 다니느라 나몰라라 하구요 ...

서경식 2015-04-28 17:44:06
답글

좋은나라 버려놨다는 푸념이 많이 들립니다.
금수강산은 스모그로 가득하고 정치한다는 것들은 지 배만 생각하고

도덕이나 자존심은 온데간데 없어진지 오래이고...
모두가 포항가서 얼굴에 철판데기 깔고다니니

고귀한 선비정신은 어디로 가고 하이에나같은 종자들만 가득한 나라가 되었으니
생각하면 참담할 노릇입니다.

그래서 테레비는 이비에스만 본지가 8년...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권민수 2015-04-28 18:30:42
답글

아 닭....
전주에 내려와서 마당있는 주택애 살게되니 닭을 키우고 싶네요.
암닭으로만 키워서 알도 받아먹고.. 한 두마리 키우면 냄새 많이 안날까용?

이종호 2015-04-28 20:39:33
답글

어쩌다 나라가 이 꼬라지가 되었는지 정말 참담합니다. 투표 안하고 놀러간 종자들을 패 쥑일 수도 없고...ㅡ.,ㅡ^

이종호 2015-04-28 21:31:32
답글

조금전 늬우스를 보니 상당히 국제정세가 심각한데..개자식들과 쳐죽일 인후염은 그걸 인지나 하고 있는지...ㅡ.,ㅡ^
아벤지 에빈지 개자식은 멍청한 미국넘들 항문긁어 실리를 떠나 대놓고 미국넘들 등에 업고 전세계를 휘집고 다니게 생겼는데...ㅡ.,ㅡ^
대양해군 부르짖던 사람은 쥐도새도 모르게 시해를 하고 떨거지 중국넘들 남의 바다에 들어와 도둑질을 해가도 멀거니 쳐다보고 있고
멍청한 년은 참석해야 할 곳은 팽개치고 까질러 놀러나 다니고 들어와 모가지랑 배때기 아프다고 칭얼대고 자빠졌고...ㅡ.,ㅡ^

이석주 2015-04-28 22:01:55
답글

이나라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이나라 백성들은
훌륭한 지도자를 별로 갖지못했고
이나라의 지도자는 백성들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버릇이 되어 백성은 훌륭한 지도자를 잘 몰라보게되고
지도자라는 것들은 백성알기를 닭똥만큼도 안보는 겁니다.
무지와 그로부터 생긴 굴종의 연속이 이제 업보처럼 굳어진거 같슴다

yhs253@naver.com 2015-04-28 22:34:45
답글

명나라에 붙을까,,청나라에 붙을까,,결국
인조는 대굴빡을 바닥에 9번이나 처박아 피투성이가 된다음에야 구차한 목숨을 살았고,,
주권의식은 되풀이 되는 작금의 상황과 똑같네요,
세월호참사로 인하여 이미 단두대로 가야 할것들은 시퍼렇게 살아있고,
앞날이 너무 훤합니다,,,

박병주 2015-04-29 08:34:44
답글

오늘 아침 옥상에 낭구 몇개 들고
여름내내 비바라기 하라구 내려놓구 오는
윗집들의 문앞에 놓인 신문 타이틀
'x톤년 2차례 4면진실 발켜야'
7시시간이나 발켜라~
10R~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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