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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통신 시장에 진출하면서 나온 상품이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월 20 달러만 내면 통화,문자를 무제한 제공하겠다는 것과 10 달러당 1 GB 의 데이타를 사용 가능하게 하겠다는 것인데 더 매력적인것은 10 달러를 내고 구입한 1 GB 의 데이타중 남은 용량 만큼의 돈을 돌려 준다는 부분입니다.
최대 1GB 의 데이타를 10 달러로 사용가능한 제한적 종량제 상품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모든 음성 통화의 기본을 "와이파 퍼스트" 그러니까 항시 먼저 와이파이로 연결하고 연결이 끊기거나 또는 와이파이 신호가 약할때만 3g 나 lte 망을 사용하겠다라는 것이죠.
후발 사업자로서의 객기인지 아니면 돈질인지는 두고봐야겠으나.
소비자의 요구를 쏙쏙 맞춰서 들어준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저 자신들의 매출만을 위해서 정교하게 설계된 요금제만 보다가 신선한 요금제와 사용조건을 보니 구글이 대한민국 통신 시장에도 진출해 주기를 바랄뿐입니다.
스스로 바꿀수 없다면 바꿈을 당하는 수 밖에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