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어르쉰껜 죄송하지만



저도 나이를 좀 먹었는지 요샌 눈물이 좀 더 흔해졌습니다.



티비에서 가수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점 점  많아 지네요





오늘 나는 가수다 가왕???  암튼 머 그걸 잠깐 돌리다 봤는데



요샌 잘 안보거든요  암튼  김경호가  윤복희의 여러분을 부르더군요



관객들은 뭐 감동을 받는것도 같던데  전  영,,,,



그걸 보고 나니  임재범의 여러분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유튜브를 찾아봤는데  정상적으로는 써비스가 안되나봅니다.



나오는건 화면 뒤집혀진채로  좀 엉성한 화질의 영상뿐이네요



뭐 그래도  충분히 감동적이네요



듣고 있는 다른 가수들도 감정이 울컥한것 같네요





임재범   개인적인 품성때문에 싫어하시는 분도 계실테지만



아무튼 여러분이란 이곡  정말 임재범이 제대로 소화한듯합니다.





요샌 불후의 명곡을 자주 보는데  역시 알리 문명진 소향이 짱인것 같습니다.



김범수도 좀 나와서 노래해줬으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