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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4-23 20:18:51
추천수 28
조회수   1,068

제목

창가에서..

글쓴이

김남진 [가입일자 : ]
내용


한가한 저녁시간 창박을 바라봅니다..(소주1잔 하고요..하핫)

중부고속도로에 씽씽 달리는 자동차가 보이네요..

빙그레 광주공장도 보이고요..

태권도 학원인지 애기들 기합소리도 들리네요..하핫

비기싫은 뻘건 십자가도 보이고요..



곤지암 어머니댁에서 접속하니 뻥뚤리고 아주 시원합니다..

오늘마시는 술은 아주 달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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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2015-04-23 20:57:40
답글

혼자 마시는 술은 청승맞슴돠...옆지기를 한분 만드세요...ㅡ.,ㅡ^

mymijo@naver.com 2015-04-23 21:20:06
답글

맛습니다 을쉰..
은제 자빠질때까장 을쉰과 1잔하고싶네요..
살다보면 그런날도 오게ㅆ죠.

이종호 2015-04-25 06:31:27

    싫슴돠...전 막꺌리 반병이면 혼수상태가 됨돠...ㅡ.,ㅡ^

김승수 2015-04-23 21:24:56
답글

그영감님 , 자빠질때쯤이면 3 차 가자고 하십니다 . 주의하시3 !!!

이종호 2015-04-25 06:32:21

    으정부 콜라텍 언저리에서 빈병 수거하는 소리 마시기 바람돠...ㅡ.,ㅡ^

백경훈 2015-04-23 21:59:24
답글

허이궁.... 남진님
옆에 이뿐 츠자가 있다면
음..창밖이 아니라 침대서
아차 그렇다면 이글 쓸 시간도 읍겠군효 ㅡ,.ㅡ;;

박재균 2015-04-24 12:02:20
답글

달달한 술이라도 있으면 좋지요~
저는 치과치료중이라 며칠째 금주중인데...언제까지 될 지 모른다는 암울한 현실...ㅠ

모임 참석하기도 눈치보여요..술맛 떨어진다고...ㅠ

진성기 2015-04-24 13:05:28
답글

술은 혼자 마시면 맛이 없습니다.
맞은 편에 벼개라도 세워두고 한잔 따라주고 마셔야 합니다.

김승수 2015-04-25 07:22:39

    벼개라도 깝닥 벗겨 세워두고 술을 마시면 입에 착 감겨 무쟝 드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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