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망이 어둡긴하더군요.
WSJ 에서는 한국은 높은 부채와 고령화의 복합적 어려움에 처해있다. 그리고 한국은 과거와 같은 경제성장을 보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라고 평가했더군요.
맥킨지 글로벌연구소에서는 한국은 가장 부채가 많은 20개국하나이고 GDP대비 286%이다. 또한 가계부채는 GDP대비 85%로 미국보다 높다.이는 2008년 금융위기의 미국보다 더높은것이다 라고 설명을 해놨더군요.
그리고 오늘 뉴스중에
서울 미착공 뉴타운 약 700여개중, 주민 스스로가 감당못하는 곳이 약 250개로 주민스스로 뉴타운지정 해체했고
남은 450여개중 151개만 빼고 모두 정체 및 추진곤란으로 흐지부지되고 있는곳으로 발표되었군요.
서울 뉴타운도 이렇게 약 700여곳중 겨우 151곳만 진행되는것보니.....부동산도 끝날 기미가 보이는..
이제 미국과 유럽쪽에서 양적완화를 끝내고 금리 인상하면 아시아권에 흘러들어온 돈들이 빠져나가겠지요.
그럼 한국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 순간 생각보다 빠르게 무너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어느쪽이되든 야당이 집권해도 경기대세하락은 막지 못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