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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타클하나때문에 그런 건 아니구여..우리나라같이 좁은 주거환경에서는 야마하<br />
특유의 압도적인 음장감이 너무좋져..특히 대형콘서트나 반지의제왕같은곳에서의<br />
대규모전투신은 정말..ㅎㅎ..물론 이 음색에 관한건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니<br />
참고만하세요..^^<br />

영화라면 당연 효과 확실합니다. 한번 직접 들어보심이 불여일견인듯. 963쓰다 1300으로 왔는데 두말이 필요없져, 스테레오도 만족스럽구요. 이왕이면 1200을 사용해 보셔요. 중고가 저렴하구 성능도 1300이랑 별차이 없으니까요.

40만원미만으로 중고 구하신다면 저도 야마하1200을..^^..야마하1300은 중고가<br />
45-46정도하구여..^^

450사용중인데요..6106과 비교한다면..일단 전체적인 공간감이 ...뭐랄까.전체적으로 고르게 들리는 편인것 같습니다. 근데 소리는 분명하게 들리는것 같지는 않음..하여간 음장이 자연스럽게 들리는것 같습니다.

근데 인켈은 음장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들린다기 보다는 전방에 취우쳐 있어서..그냥 들린다는 느낌인듯..하여간 극장에 온 기분은 안 나는듯.(전혀)

450이 좀 아쉬운건 소극장에서 영화를 보면 소리가 분명하게 잘 들리는것 같은데요..450은 그런게 좀...이건 스피커나 상급기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해결이 될려나...?

제 경우는 음장같은걸 전혀 걸지 않는 타입이라서요. 지금 인켈963은 그렇게 지원안하지만, 되더라도 안쓸거 같습니다. 그냥 그대로가 좋아서요.

인켈7106, 그제품에서 야마하1300,2300을 써본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스피커는 그대로두고 앰프만 바꿔도 야마하DSP걸면 소리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효과음이 방안을 가득 메운다는 느낌이 듭니다.7106은 DD,DTS시 음장모드 걸수가 없습니다. <br />

다만 야마하특유의 가벼운 듯한 날리는 소리(일명 깡통소리)는 문득 거슬립니다.출력이 낮은 하위라인업에서 이런 현상이 심한걸로 보아 출력도 매우 중요합니다.야마하를 구입하신다면 신포맷지원하는 신형보다는 구형이지만 출력높은쪽으로 구입하셨으면 합니다.

날리는 소리가 거슬려 데논이나 인켈상위급 앰프로 교체도 생각해봤지만,야마하특유의 DSP를 못버릴거같아서..파워앰프보강 혹은 아에 묵직한 사운드를 내주는 스피커로의 업그레이드.. 후자쪽이 확실할것 같습니다. 야마하 800에 중고4만원짜리 파워앰프 다는것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