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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플랭카드는 완사모, 성완종이 걸었던거지 충청 시민들 생각이 다 그런게 아닙니다.
그래도 충청도는 경상도, 전라도랑 다르게, 투표하면 새누리 50% 새정치 외 기타 50프로 정도로 서울과 비스무리하게는 나옵니다. 80%한쪽당만 지지하는게 공산당이나 마찬가지지 무슨 자랑거리는 아니쟎아요? 왜 경상도는 그렇게 똑똑하게 새누리 뽑아서 대구가 전국에서 노동자 최저임금, 최고 실업율 나옵니까? 전라도는 80%넘게 민주당 뽑아서 왜 그렇게 동네가 황량합니까? 전라도가 정치의식이 높은곳이긴 하지만 80%선거가 지속되고 있는 현실을 보면 피해의식인지 구분이 안갈때도 있습니다. 죽은 사람도 당선되는 어처구니없는 현실이 지금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충청도 멍청도란 말은 선거때 도와주지 않으니까 전라도에서 시작된게 아닐까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이완구같은 놈이 총리가 된건 일련의 사건이지 충청도민이 그렇게 만든게 아닙니다. 전라도에서 이정현이 당선되듯 충청도에서 당선된 일부 의원일뿐 충청도 민심을 대변하는 놈이 이완구가 아니라는 겁니다. TK는 말할것도 없구요. 진보,보수가 공존하며 서로 타협하면서 민주국가 되는거지 좌,우 일방으로 좋은나라 됩니까? 멍청도??? 충청도가 멍청도라면 제가 봤을땐 경상도, 전라도도 빠지지 않습니다.

행정구역개편해야 함돠.
거의 고려시대부터 근 900여년간 유지되어 온 행정구역을 생각해 보면 토착 지역감정이나 정서가 없는 것이 이상하고
정치적으로 그걸 이용해 먹는 정치꾼들이 존재하는 한 지역정서에 따를 가능성이 큰거지요.

    급한대로 우선 '경라도'나 , '전상도'로 개편 환영합니다.

전라도가 한쪽당을 80%미는건 전 이해 합니다.지역개발로 차별받고 부모 형제가 무참하게 당했는데 그렇게라도 안하면 등신이지 그게 제정신 인가요.다만 그걸 이용하는 지역 토착 정치인들이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 합니다.

    공감이 가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볼 때 80%의 선거가 과연 옳을까요? 그리고 북한이 남침했으니 그냥 이대로 통일도 안된 채 그냥 남과 북으로 있는 것이 좋은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