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광장에서 3시에 집회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 하신 가운데 집회중 유민아빠 김영회씨외 유가족 분들의 연행소식을

듣고서 참석 하셨던 분들이 모두 일제히 달려갔으나 엄청난 바리케이트와 의경들이 골목을 막아서서 유가족 분들과의 만남을 저지지하였습니다 여러번의 골목을 뚫으려 노력을 하였으나 ㅡㅡ도저히 이겨 낼 수 없었습니다 ㅠㅜ



우여곡절 끝에 광화문으로 전철을 타고서 9번 출구가 관광객 출입으로 뚫려있다는 소식에 광화문으로 집결을 한시간여의 실갱이 

끝에 광화문 유가족 분들과 만나서 마지막 까지 같이 하다가 11시10분경 경찰과 유가족간의 협상으로 바리케이드를 뚫고서 승리하였다는 주축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사진에서 보시듯 광화문 일대 골목은 모두 막고 도로는 차량으로 3미터다 넘는 벽을 만들어 유가족을 만나지를 못하게 하고서는 불법 집회라는 애기로 겁울누나 캡사이신과 물대포차량 6번이나 바꾸어 가면서 진입을 막았습니다

그 와중에 유가족과 집회 참가자 70여명이 연행이 되었고 아직도 여러 경찰서에 나뉘어 갇혀있습니다 ㅠㅜ



언론에서는 폭력시위로 연행을 했다지만 길을 모두막아서서 진입을 불가능하게 만들어서 진입을 시도하는 참가자에게 캡사인신과 물대포로 위협을 하며 막는 경찰이 정말 민주경찰이라고 떠드는데 정말 버스위에 있던 저는 기름통이라도 들고 뛰고 싶을 정도로 화가나더군요 ㅠㅜㅡㅡ



사진으로 어제의 힘든 승리를 느끼세요 ㅜㅡ 



사진이 올라가지를 않어서 블로그 링크를 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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