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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일 아침 가게 앞에 꽁초를 줏습니다.
저 고등학교땐가? 애들하고 담배피는데 경찰이 옆에서 한마디 했던거 같네요 젊은 경찰이었는데...강압적이지는 않았고.. 경찰:학생이 담배를 펴요? 저:아...(담배꽁초 바닥에 버렸습니다) 경찰이 쳐다보더군요.잽싸게 주웠고..경찰은 그냥 가더군요 (당시에는 길에 금연구역도 없었고 아마도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던때 같은데요 오히려 길에 버린게 경범죄 처벌 받을때니까요) 경찰 아저씨는 자기 동생같아서 뭐라 했던거 같네요..그 생각이 오랜만에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