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 26에 일찍 하이파이에 구렁텅이로 빠져든 공무원 준비생입니다.

정말 하이파이세계는 일단 발을들여놓으면,, 끝없는 질주가 계속됀다는거 정말 뼈저리게 느끼네요. 이번이 마지막 이번이 마지막이라해놓고 결국 더윗급모델에 손대로 싶은욕망은 어쩔수가없더라고요.. 천상의 소리를 원하는 욕망이란..



다름이아니라 여차여차해서 퀘이사+ 풍악mk2+ 마란츠7300 로 즐겁게 음악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즐거운생활에 침범자가 있으니 또 "이번이마지막" 이라는 단어가 생각이나는겁니다.



바로 제가 오랫동안 동경해오고있던 에포스12.2 인데요...



이스피커가 요즘인기를타서 제가 관심가지는게아니고 오래전부터 디자인과 뭔지모를매력에 정말구하고싶었던 스피커였습니다.



그래서 퀘이사와 풍악을바꾸고 에포스 크릭에보로 바꾸면 이제다시 뽐뿌가 사라지지않을까?하는 기대로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겠지" 하는 생각에 퀘이사를 입양보내야하는 사태가 벌어지려하고있네요..

지금쓰고있는 시스템이 불만인건아닌데... 단지 에포스가 써보고싶은 생각에..

퀘이사팔면 다시구하기정말힘들거같고...



회원님들이시라면 어떻게하시겠나요? 고음.중음의 퀘이샤냐... 고음. 저음의 에포스냐.. 저에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일단 공간도 중요하니 알려드리겠습니다 방은 가로 세로 3미터정도로 작지도 크지도 않은 공간입니다.



그럼 좋은 음악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