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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옜날 드라마(사랑을 그대품안에) 음악으로 20년전 추억속으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4-16 10:45:41
추천수 25
조회수   2,065

제목

잠시나마 옜날 드라마(사랑을 그대품안에) 음악으로 20년전 추억속으로~

글쓴이

변원철 [가입일자 : 2012-03-08]
내용
제목보고 클릭하셧다가 쉣~ 하실까 뭐하지만

음악좋아하는 본인에게도 음악소리에 TV보다

당시엔 신인인 차인표라는 멋잇는 사람을 첨보게했던

사랑을 그대 품안에 라는 드라마 주제음악입니다

프랑스 가수가 허밍을 했던 주제음악을 

당시는 좀 허술했던지 저작권 관련으로 좀 시끄러웠다는 정도만알고있는데

한국에서 남자 여자 두파트로 다시 제작해서 나온 음악은 영 맛이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허밍음악이고

20년전에 지금보면 오글거려 보기 불편하지만 당시엔 허영심을 자극하여 많은 팬을 낳았고

도시적인 차인표와 이승연 그리고 신애라 언제봐도 멋있으신 천호진씨(레슬링하시던 천규덕씨 아들이라죠)을 볼수있었던 추억의 드라마 주제곡입니다

20대때 였으니 당시엔 같은 남자가봐도 차인표씨가 연기한 주연 인물은 멋지게 보엿었다능...



뭘하다가 이걸 발견했는진 모르겠으나?  링크걸려있길레

다시보니 참 세월빠르군요 20년된 드라마라니 어제 같은데 어흑

각설하고 기억하시는분들은 잠시 추억에 빠져보시죠~ 



참 이승연이 드라마에 타고다닌 차가 소나타2 흰둥이 였죠

그땐 저차가 그렇게 갖고싶었는데 어찌나 멋져보이던지 ㅎㅎㅎ

다시보니 참 아련해지내요 



www.youtube.com/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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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위 2015-04-16 12:07:32
답글

그 외쩍(적)으로 당시 일하던 화실에서 신애라 삼행시일등내기에==신애라.애라야.라라라 라라라(이표현은 그당시 배우 박중훈이 맥주광고때 율동하면서 나오던멘트)...로 팀장으로부터 1등=5만원당첨=근데 술사는입장에서 12만 4천원..ㅠ.ㅠ.ㅠ..그러한 기억이 나네요..ㅠ^~ㅠ..^,,

김학순 2015-04-17 08:23:49
답글

대단한 인기였죠...이거나가고 색소폰배우려는 남자들 늘었고....이극에서 만나 주인공들이 실제로 결혼했구요....^^ 지금보니 이승연씨가 저땐 예뻤네요? 지금은 추하게 나이먹어... 꼴보기도.....

엄용일 2015-04-17 08:59:19
답글

아마 프랑스 음악이 다니엘 드 장의 나빌레라 일겁니다..저 시절엔 아예 대놓고 남의 음악 가져다 쓰는 시절이었네요..
그런데 실제로는 나빌레라는 "사랑을 그대 품안에 보다" 몇해전에 방영된 청춘드라마 "푸른교실"에서 먼저 삽입곡으로 쓰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단 사용에 또 무단 사용.... 그래도 그 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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