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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너무나 부끄러운 대한민국. 더 쓸말도 없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오를 하루만은 조용하게 보냈으면합니다 자유게시판이지만 웃고 떠드는 이야기 자제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닥의 모가지를 쳐버리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책임지고 척결하겠다는 해경넘중 핵심인물들은 버젓이 건재한 썩어빠진 나라..ㅡ.,ㅡ^ 다시한번 어린 꽃송이들과 민간인들의 명복을 빌며 끝까지 단죄를 해야합니다. 살인마들!
명박근혜 정권의 무능과 비리, 부패의 극치가 빚은 참사이기에 그 원인과 과정 그리고 그에 동반된 음모까지도 낱낱이 파헤쳐서 응징을 제대로 해주는 것이 진정한 추모가 아닐까 생각하며, 그렇게 해야만 수많은 원혼과 유족의 타버린 가슴을 조금이나마 달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잊을 수가 없지요. 잊어서도 않되겠구요.
부모된 마음이 1%만 있어도 이러진 않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대통령은 대졸출신 이어야 하는거 보다는 기혼자, 아이 있는자를 뽑아야 할듯 RIP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는 물론, 그 배와 함께 침몰한 국가재난방지체제까지 빨리 인양해야겠습니다. 유족들과 함께 아프던 모든 국민이 이같은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세월호를 빨리 인양해서 진실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는 것이 첫 단추입니다.
금쪽같은 내새끼들 죽는날까지 어찌 잊겠습니까? 삼가 학생을 비롯 불시에 운명을 맞은 여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쓰레기같은 자들에게 3족을 멸하게 해주시고 부디 이나라를 굽어살피소서! ㅠ ㅠ
가슴이 답답합니다. 며칠간은 좋아하는 음악도 못듣겠습니다. 고인들에게 미안하고 죄스러울 뿐만 아니라 귀에 들어오지도 않네요. 이렇게 잘 잊어버리고 열등한 선택을 일삼는 궁민도 정말 드물겁니다. 모든 것이 역겹습니다. 이 트라우마를 죽는날 까지 벗어날 수 없겠지요?
어른으로서 다시 한번 미안합니다, 어린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