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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새차는 주변 지인들 통해서 딜러 전화번호 받으시면 좋죠.

중고차는 해당하는 자동차 동호회 까페 장터에 가시면 아무래도 믿을만하죠. (잠복 오래 하셔야 합니다. 동호회도 나쁜 사람들 많아요.)

주변 지인을 통해서 전화번호 받는 딜러라고 믿을 수 있나요?
지금 차는 연초에 가격 오른다고 하기에 저녁먹고 구경갔다가 현금 일시불로 인수한 차라 딜러 찾고 그럴 시간도 없었긴 한데...

    지인 소개도 믿기 어려우시면.. 믿을 만한 딜러 찾아서 직접 발품을 파시면 됩니다. ^^

주변 지인 통해 받는 딜러보다 가끔 들어가는 인터넷 사이트 에서 받은 딜러를 더 믿는단 말씀인거죠...? 물론 그럴수 있지만...별로 설득력이 있지는 않네요...와싸다 소개가 지인 소개보다 어째서 더 믿을만한지....

전부 믿을 수 없다면 어떤 방법이 제일 신뢰성이 높은가?를 물어본건데 질문을 잘 못 이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장사들은 단골일때 DC가 크지만 일부 장사(특히 야간 업소)들은 단골일 수록 바가지 쓸 가능성이 높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저 "믿을만한'이라는 단어의 Standard가 어떤건지 감이 안온다는 겁니다.

같은 조건을 놓고 여기저기 전화해 비교해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잘 아는 사람(그 사람의 운전 습관, 차 관리 상태 등)의 차 아니면 전 중고차는 안 삽니다.
중고차 판매 하시는분 계시면 죄송 하지만 전 중고차 딜러분 말은 하나도 안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