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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4-13 09:59:21
추천수 14
조회수   1,002

제목

부분.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지금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 순간을 부분이 아닌 전체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그 전체로 알고있던 부분은

색이 바랩니다.의미의 힘이 옅어 진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무료함을 달래려 드라마 재방송을

보고 또 보는 경우.볼때는 그 순간에 몰입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별 의미없음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그 보다 조금더 높은 단계는 개인이 여럿이 모여

단체가 되었을때 같이 이르는 행동과 의식입니다.



예를 들어 종교 활동이나 단체 기념의식이나 그런것들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전체의 일부일  뿐이지만 그 단체의

개인들은 그렇게 의식하지 못하고 그 순간은

전체적인 의식과 행동이라고 잘못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럼 순수 전체적인 것은 무엇일까요?



물이 100 도에 끓는데 99도가 되어도 완전하지

못하고 100도가 되어 끓기 시작하여

다른 차원의 존재인 기체가 되듯이



인간의 의식도 더 높은 차원인 관조에

의해 이루어지는 "무아" .....가 부분이

아닌 전쳬적인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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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연 2015-04-13 10:29:50
답글

제 수준이 따라가지못해 무슨 뜻인지 알수없지만,
무지 좋은 뜻을 담으셨을거라.. 짐작합니다^^

전성일 2015-04-13 10:44:50
답글

제 수준이 따라가지못해 무슨 뜻인지 알수없지만,
무지 좋은 뜻을 담으셨을거라.. 왠지 짐작합니다^^(2)

김승수 2015-04-13 10:46:59
답글

제 수준도 따라가지못해 무슨 뜻인지 알수없지만,
욜라 좋은 뜻을 담으셨을거라.. 왠지 짐작합니다^^(3)

염일진 2015-04-13 11:35:01
답글

전부다 센스쟁이들이시네요.
이 글이 좋은 글이라는 걸 아시다니.~~~^

김주항 2015-04-13 12:56:46
답글

이글이 좋은 글인지 워떤 글인지 잘 알수 엄찌만
댓글 달아 주면 뭐라도 보낼것 같은 느낌이 듬돠....~.~!!

김승수 2015-04-13 14:45:12

    삶은 오이에 포크도 안들어 가는소리 허지도 마십서양 ^^

염일진 2015-04-13 14:07:05
답글


자게 글 수가 넘 적어요...ㅠ.

이종철 2015-04-13 16:28:46
답글

먼 말씀인지 항개도 모르겠슴다...♡&&

염일진 2015-04-13 16:36:38
답글

동일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종호 2015-04-13 17:31:57
답글

제 수준을 넘어서는 무아의 경지에 이르러야 만이 해독하고 깨우칠 수 있는 어려운 열반의 말씀같아 감히 댓글을 달 수 없는 것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염일진 2015-04-13 18:06:14
답글

ㄴ이 무신 겸손하신 댓글이옵니까?

이민재 2015-04-13 21:34:56
답글

제 수준이 따라가지 못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지만,
무지 좋은 뜻을 담으셨을 거라. 짐작합니다^^ (3-1)

저는 위의 말씀에 추가하여 제 자신이 미천하고 미혹한 존재(중생)인지라 뭐를 알아야 말이지요. 사실은 "무아"는 제가 체득해 보지 못했으니 (모르는 것은 당연하고) 짐작조차도 못하겠습니다.

'부분과 전체' 는 과학과 종교등 여러 방면에서 얘기 되어지던데 제 자신도 알지 못하는 처지에 감히 남 혹은 다른 분야의 것을 넘겨다 본다는 것은 제게는 크나 큰 벽입니다.

그래서 저는 주제넘게 남에게 감히 감 놔라 배 놔라 할 처지는 아닙니다.

그런데 제 주제 파악도 못하고 (이곳 와싸다에서) 몇 마디 한 것은 저의 한 흠(모자람-人格不足)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도 오고 바람도 부는 봄밤에 이러저러한 저간의 상념이 떠올랐습니다. 이상 입니다.

이종호 2015-04-13 23:37:25

    민재님은 너무 많은 것을 알구 계셔서 배도 쉬이 고프실 거라 믿어 으심치 안씀돠....ㅡ,.ㅜ^

염일진 2015-04-13 21:52:16
답글

ㄴ민재님은 오랫만이네요.

이민재 2015-04-14 00:18:23
답글

ㄴ삼봉어르신. 제가 아는 것이 뭐가 있겠나요. 그저 중생(어리석은 사람의 형상을 한)에 불과한 자지요.

일진 어르신. 항상 말씀 잘 새겨 듣고 있습니다.

이종호 2015-04-14 08:42:24

    지나친 겸손은 생리현상에 지장을 초래 할 수 잇슴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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